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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이콧도 민주주의다
보이콧 운동은 정치 혐오의 산물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인 정치 참여의 결과이다. 보이콧 운동은 학생들에게 주어진 선택지를 소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넘어서 학생들이 원하는 선택지를 적극적으로 ‘직접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핵심은 현 중선관
이연석(자율전공·11)   2016-11-28
[기고] 살아있지만 죽은 것처럼 살아가는 나와 우리에게
“영원한 상실은 없으니까.”(Still Alice, 2014)를 보면서 메모해 둔 문장, “영원한 상실은 없으니까.” 이 메모를 나중에 들여다보면서, 어디 장면에서 누가 한 대사였더라, 떠올려 봤다. 앨리스 역을 연기한 줄리안 무어가 했던 말이었나&h
신원경   2016-11-14
[기고] "지지합니다"
‘당신의’를 지지합니다: 이상동몽이명노와 최동혁, 이 두 친구를 처음 보게 된 것은 내가 2015년도 경영대 학생회 회장을 역임할 때였다. 명노는 대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동혁이는 남다른 생각과 철학을 가진 친구였다. 그런데, 그런 두 사람이
전대신문   2016-11-14
[기고] 김영란 법의 '취업계' 금지에 관해서
최근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대학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김영란법에서 ‘취업계’에 관해 규정안 내용이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조기 취업을 한 학생이 담당 과목 교수에게 출석과 학점을 인정해달라는 것이 부정청탁에 해당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나희진(식물생명공학·13)   2016-10-16
[기고] 스쳐지나갈 땐 몰랐네, 당신의 진짜 아름다움을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시집 중에서 시집 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시 ‘풀꽃’은 나태주 시인의 시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시다. 화자는 풀꽃을 오랫동안 바라보며, 그저 스쳐지나가면서 볼 때 느끼지 못했던 그 풀
고지수 기자   2016-10-16
[기고] 국가폭력의 책임자를 처벌하라
9월 25일 새벽, 백남기 농민이 끝내 사망했다.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서 경찰 측이 쏜 물대포에 직사로 맞아 쓰러진 뒤 317일 후의 일이다. 쌀값보장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던 농민은 궐기 도중 국가폭력에 의해 결국 목숨을 잃었다. 어느
윤소영 (철학·15)   2016-10-03
[기고] 삶의 정수, “네가 깔고 앉았잖아”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한 하루. 나름대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보지만 시작과 동시에 뻔히 예상되는 결과. 내 앞에 놓인 일이 진부하게 느껴지면서 한없이 공허해지는 마음.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 치는 것을 넘어서 무기력함이 뒤덮일 때, 영화
신정선 (조선대 문예창작학·13)   2016-10-03
[기고] 부끄럼 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나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시집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부
김원경 수습기자   2016-06-07
[기고] 영화 <홍등>: 높게 뜬 홍등과 낮게 가라앉은 여성
중국의 한자 중에는 계집 녀(女)가 포함되어 있는 부정적인 뜻을 가진 한자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奴(종 노), 妄(망령될 망), 奸(범할 간), 放(방해할 방), 媸(추할 치) 등이 있는데, 이는 여성억압의 기제들이 사회적으로 작동하
정성현(신문방송·12)   2016-06-07
[기고] “다정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네. 다 정해져 있던 것처럼”
연락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에게연락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새벽밤이 깊어가는 걸까 맘이 깊어가는 걸까.언제나 만날 수 있었던 너였기에 언제든 떠날 수 있단걸 몰랐었네당연하던 것들이라당연하게 그립더라.시집 중에서 살면서 후회 없이 누군가를 사랑해 본 경험이
신가람 수습기자   2016-05-22
[기고] 격리가 아닌 상생으로서의 흡연부스
1년 전부터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규제되고 있다. 종종 옛날영화를 보면 음식점이나 PC방에서 흡연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제는 그런 행위를 보기가 힘들다.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하다가 단속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기 때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안태영(윤리교육·12)   2016-05-22
[기고] 흡연부스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
먼저 흡연부스를 설치할 때의 실효성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수도권의 대학들만 보아도 큰 비용을 들여 설치했지만 결국 사용되지 않아 유명무실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과연 그러한 비용(2000만원 -고려대학교)을 들이면서까지 부스를 설치할 필
문석준(자율정공·12)   2016-05-22
[기고] “그날의 기억, 엄마의 눈물은 말라 버렸다”
너의 슬픔은 엄마보다 더 깊고 엄마의 슬픔은 너보다 더 길다엄마는 팽목항 바다를 향해 울음을 삼키고 있는안산의 아들을 본다네가 낳은 열일곱 아이는 어디 있느냐?사랑하는 아들아엄마가 그러했듯네 아픈 짐은 내려놓고길은 한 길이니 숨 쉬면서 걸어라광주의 엄
김회훈 수습기자   2016-05-09
[기고] 시험 결과 알권리 있어
시험 점수 의무화를 요청하는 골자의 글이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건의사항에 올라왔다. 글을 쓴 학생은 “과제, 시험점수를 공개하는 교수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시험점수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학생 입장에서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이미선(경영·13)   2016-05-09
[기고] 성적 공개 의무화, 역효과 우려
‘20일 오전 9시 칠판에 성적 공개, 이의제기 9시 30분까지’ 중간고사를 치르기 위해 강의실에 도착했을 때 칠판에 있던 문구다. 당연히 왠지 모를 두려움에 떨었고, 이는 나뿐만이 아닌 다른 학생들도 해당되는 사안이었다. 만약 이러한 성적 공개가 의
주하늘(윤리교육·16)   2016-05-09
[기고] 일반군인의 입영신청 불합격 제도의 불합리성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19세 이상의 남성들은 징병검사에서 1,2,3급이 나오게 되면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청년들이 불합격한다는 사실이다. 특수군인(UDT, 해병대, 카투사 등)은 까다로운 선발조건에 의해 입영
이찬우(농업경제·15)   2016-05-09
[기고] 전남대 설립에 공헌한 광주·전남향교
호남의 거점대학이요 세계로 뻗어가고있는 대학이며 한국현대사를 주도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상지요 중심인 전남대는 우리들 모두의 자랑이요 영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우리대학을 세워준 큰 은혜를 모르고 앞만보고 달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몹시
이상식(전남대 명예교수)   2016-04-10
[기고] 5·18 이후의 삶
“만약 기자가 된다면, 어떤 분야를 취재해 보고 싶어요?” “평소 관심 있는 취재 분야를 밝히고 그 이유를 쓰시오.”언론사가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의 문항에는 가끔 이런 질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문항을 접하게 될 때 내가 떠올렸던 답은 성매매
신원경(광주트라우마센터 연구기획팀)   2016-03-29
[기고] 신입생에게 유용한 정보 많아
3월 2일 발간된 전대신문은 신입생들에게 유용한 정보의 비율이 높았다. 신입생들은 이 신문만 읽어도 어느 정도 학교 적응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독자들에게 학과 MT나 모임에서 군기를 잡거나 음주를 강요하는 일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김윤진(국어국문·13)   2016-03-20
[기고] 인공지능 합리적 수용필요
인공지능은 인간을 모방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인간의 일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이니 인간의 모습을 닮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이 일자리를 뺏어갈 것이라는 우려는 참 아이러니하고 안타깝다. 직무들이 인공지능으로
신재선(산업공학·14)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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