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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 '동짓날'이 사라졌다
누구나 다 알 듯이 새해 첫날은 1월 1일이다. 그리고 어김없이 365일 쯤 뒤에 다시 1월 1일이 된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그 시간이 1년이고, 우리는 새로운 1월 1일을 맞이한다. 알고 보면, 1월 1일이라는 시작점은 다분히 인위적으로
서금석(한국학호남진흥원 책임연구위원   2020-01-13
[사설] 쓸모없는 공부를 위하여
2020년을 맞이하며, 최근 ‘2020 성공에 관하여’라는 광고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라면 이 정도 차쯤은 몰아야 한다는 이미지를 소비자들 뇌리에 각인해 성공한(혹은 비판을 받는) 모 자동차 회사의 광고를 떠올렸다. 1993년 기찻길을 배경으로 한 고등
전대신문   2020-01-13
[무적] 따뜻한 파란색의 해
새해가 되면 사람들의 시선을 이끄는 것이 있다. 바로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하는 ‘올해의 색(The color of the year)’이다. 2020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것은 ‘클래식 블루’다. 팬톤의 부사장 로리 프레스만은 “오늘날 전 세계의
박세은 편집국장   2020-01-13
[줄탁] 첫 날
데뷔 이후 음악성과 사회적 메시지로 오랫 동안 주목 받고 있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록 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에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 다녀오게 되었다. 열광적인 무대 뒷자락에 ‘울트라 바이올렛’이라는 곡과 함께 대형 화면 위에 다채롭고 화
강내영(사회학과 박사과정)   2019-12-30
[사설] 자유권 유감
한 사회의 문화는 그 사회의 역사적, 자연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면서, 문화의 우열을 부정하는 문화상대주의는 일찍이 문화인류학자들로부터 제기된 이론이지만, 우리나라에 ‘정치적으로 올바른’ 개념으로 자리잡게 된 것은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이
전대신문   2019-12-30
[기고] 5월의 아들, 영원한 청년 박관현을 기억하며
전남대 정문에서 법대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박관현열사 혁명정신계승비”가 보인다. 박관현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으며, 민주화운동에 앞장 선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선배다.1953년 영광에서 출생한 박관현은 군
전남대역사연구회   2019-12-30
[무적]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But you must go on and do the next right thing.”(계속 나아가야 해, 그리고 네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해.)지난 크리스마스,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에서 본 ‘겨울왕국2’에서 주인공 안나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다. 주
박세은 편집국장   2019-12-30
[줄탁]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드는 서점 문화
최근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서점' 지원사업으로 동네 작은 서점들이 움직이고 있다. 필자는 이 지원사업 평가단에 참여하면서 머릿속으로만 그렸던 작은 서점을 찾았다. 오래된 주택가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작은 서점들에 주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서점은
이송희(시인, 국문과 문학박사)   2019-11-18
[사설] ‘태화(太和)’가 절실한 즈음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소위 브렉시트를 결정하였다. 투표결과는 찬성 51.9%, 반대 48.1%의 박빙이었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는 찬성이 우세한데 비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반대는 더욱 노
전대신문   2019-11-18
[기고] 착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새치기 하지마세요’, ‘다리 좀 오므려주세요’, ‘좀 조용히 하세요’ 하루에 수 십 번도 하는 말이다. 물론 ‘속’으로. 학교로 향하는 버스 안 옆 자리 아저씨가 과도하게 다리를 벌려 불편했다. ‘다리 좀 오므리라고 아저씨 혼자 타고 있냐’고 말하고
임희정(국어국문·16)   2019-11-18
[기고] 한 때 전남대 학생이었던 법정스님을 기억하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맑고 향기롭게’ 시민 운동에 평생을 헌신하신 법정스님. 스님이 한때 전남대 학생으로 공부했던 우리 대학 동문임을 아는 이는 많치 않다. 학적부에는 박재철이란 속명으로 상과대학 경제학부(1953∼1955) 재학중 1955
전남대역사연구회   2019-11-18
[무적] 학생회는 어떤 의미입니까
2017 총학생회 재선거 무산, 2019 총학생회 선거 무산을 겪으며 우리 대학의 학생 자치 기구가 위기를 맞았다고 했다. 위기는 이쯤이면 기회가 될 법도 한데, ‘또’ 다시 무산이다. 이번엔 입후보자가 없어 선거를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보궐선거에서
박세은 편집국장   2019-11-18
[줄탁] 야! 2등도 잘한거야!!
“너만 없었어도 내가...” 몇 년 전까지 여름철 극장가를 서늘하게 만들었던 공포영화의 단골 대사입니다. 2등이 1등을 시기질투해 옥상에서 밀어버리는 뻔한 레퍼토리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이 장면에 공포를 느끼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이주현(생물과학·생명기술학과 박사과정)   2019-10-22
[사설] 신융합시대의 AI융합대학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
전 세계적으로 ICT 및 융합 신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이러한 기술 간의 대융합이 이루어지면서 경제 및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신융합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사
전대신문   2019-10-22
[기고] 전대신문 속 '좋은' 기사 찾기
요즘 신문방송학 전공 ‘저널리즘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으며 좋은 기사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늘었다. 그런 와중에 전대 신문 기사의 비평을 맡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전대 신문 2019.9.23일자 서창현 기자의 이라는 기사에 대한 비
최동환(신문방송·19)   2019-10-22
[기고] 행동하는 지식인의 삶을 실천한 송기숙 교수
대학교수, 소설가, 사회운동가로서 삶을 살아온 송기숙 교수를 한 단어 표현하기에 이보다 적당한 말이 있을까? 지식인의 사전적 정의는 “지식계급에 속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며 사회에 참여하여 잘못
전남대역사연구회   2019-10-22
[무적] 민주적 협의에 대해
며칠 전 한 독자는 내게 도서관 게이트 문제에 대해 물어왔다. “도서관 게이트 고장으로 인한 외부인 출입 문제는 에서 다뤄왔던 문제가 아니냐”며 “이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학생 기자로 일한 지난 1년 반 동안,
박세은 편집국장   2019-10-21
[줄탁] 사라진 9월의 시절(時節) 중양절을 기다리며
1년이라는 시간적 범주에서 어느 한 때를 매듭해서 반복적으로 기억하고 재생시키려는 인위적인 장치가 시절(時節)에 담겨져 있다. 기억은 시간의 산물이다.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이다. 중양절은 축제이자 공동체를 다지는 행사로 이어졌다. 올해 음력 9월 9
서금석(한국학호남진흥원)   2019-09-23
[사설] 배우고 봉사하는 글로벌 코즈모폴리턴을 기대하며
연휴나 방학이면 스마트폰의 앱을 켜고 구글링을 하면서 가볍게 해외 여행길에 오르는 최근의 학생들이 1989년 이전에 국민들에게 해외여행의 자유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면 아연실색할 것이다. 전 국민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가 1989년 1월 1일 시행된 지
전대신문   2019-09-23
[기고] 사랑이 주는 감정에 대하여
사랑을 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있다. 설렘, 질투, 행복, 슬픔, 괴로움 등이 그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랑을 할 때 인간이 느끼게 되는 감정은 비슷한가보다. 제인 에어가 1847년에 출간됐음에도 제인 에어가 로체스터에게 느끼는 감정들은
박지현(신문방송16)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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