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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줄탁] 너보다 한 발짝만 더!
생물학자들 사이 전해지는 유명한 이야기. 두 사람이 산을 오르다 곰을 만났습니다. 놀란 두 사람이 곰에 쫓겨 산을 뛰어내려오는 사이, 갑자기 한 사람이 발을 멈춰 신발 끈을 묶기 시작했습니다. 내려가던 사람이 물어보았습니다. “얼른 도망가야 곰에게 잡
전대신문   2021-09-12
[사설] ‘당연한 희생’에 대한 반론
넷플릭스에서 최근 공개한 드라마 가 화제다. 특히 군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나 때는 훨씬 심했다”며 치를 떠는 기성세대들도 있고, “눈에 보이는 가혹행위는 많이 사라졌지만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여전히 많다”고 주장하는 Z세대들도 있다. 개인에 따라
전대신문   2021-09-12
[오늘한끼] 자취방에서 느끼는 어머니의 손맛, ‘볶음참치’
오늘은 저의 ‘만능’ 볶음참치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해요. 밥이랑 비벼먹어도 되고 쌈채소에 곁들여도 정말 맛있거든요. 사실 이 레시피의 출처는 저희 어머니신데, 자취를 시작하고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져 전화로 레시피를 여쭤봤답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개발
전대신문   2021-09-12
[오늘한끼] 화제의 김치볶음밥 레시피 공유합니다!
자취경력 약 1년 차 저에게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김치볶음밥입니다. 올해 3월쯤에 도시락용기에 김치볶음밥을 싸서 백도에 가곤 했는데, 어느 날은 휴게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점심으로 가져간 볶음밥을 한 입도 못 먹었답니다. 그때 휴게실에서 괜한 투정을
전대신문   2021-09-12
[청년의눈빛으로] 마음을 담는 그릇을 빚으며
구름은 무언가를 말하듯 한 줄기 남김없이 사라지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광주에 가기 전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코로나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하지만 화창한 하늘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장 먼저 내쳐진 것은 ‘형식적
김우현 기자   2021-09-12
[기고] 우리 학교에는 천연기념물이 살아요!
전남대학교 캠퍼스는 도시환경 내에서 넓은 녹지공간이 발달한, 빌딩 속 녹색 섬과 같은 공간입니다. 우리가 잘 눈치 채지 못하는 여러 종류의 새, 곤충, 동물 등이 여기저기 숨어서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오고가는 캠퍼스 속 천연기
전대신문   2021-09-12
[무적] D.P.는 판타지일까?
“너 거지XX야?”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뺨을 내리친다. 어머니가 보낸 편지를 모두의 앞에서 큰소리로 읽으며 패륜적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넷플릭스 드라마 속 장면이다. 는 2014년 육군 헌병대 부대를 배경으로, 군대 내 부조리를 다룬 작품이다
조서연 편집국장   2021-09-12
[사설] 팬데믹 이후 탈사회적 징후들
코로나 팬데믹이 인간사회에 가져다준 커다란 영향력 중 하나는 기존의 사회적 장들 내부를 현격하게 교란시켜 그동안 익숙해 왔던 방식으로 사회적 삶을 지속시켜나가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데에 있다. 이러한 대혼란은 지금까지 우리를 지탱하고 있었던 사회적 기반
전대신문   2021-09-01
[기고] 메타버스와 새로운 공간인식
작년 후반기부터 종종 언급되던 단어 ‘메타버스’(Metaverse)의 사용빈도가 2021년 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특정 단어의 검색 추이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확인해보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는 올해 2월부터
전대신문   2021-09-01
[줄탁] 악플, 스스로에게 되돌아오는 부메랑
오늘의 대한민국은 약육강식·적자생존·승자독식이라는 냉엄한 자연의 법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나아가 만인을 향한 만인의 인정투쟁이라는 무한경쟁에 시달린다. 생존과 경제발전이라는 시대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이와 같
전대신문   2021-09-01
[오늘한끼] ‘광주 닭쟁이’의 이열치열 여름나기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 뜨겁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던 7월, 중복을 맞아 용봉동에 있는 삼계탕집에 다녀왔습니다. 삼복이 ‘여름철 더위가 강렬해 더위 앞에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를 지닌 탓일까요? 중복 당일이었던 그 날은 가
전대신문   2021-09-01
[오늘한끼] 잃어버린 입맛 회복제, ‘새콤달콤 쫄면’
이번 여름을 돌아보면 쫄면을 먹었던 기억이 유독 많아요. 한여름의 더위에 입맛은 없고, 괜히 음식 잘못 먹었다가 탈날까 봐 함부로 먹지도 못하겠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모범답안이 돼 준 음식이 바로 쫄면이었거든요!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쫄면을 먹으면
전대신문   2021-09-01
[청년의눈빛으로] 오늘도 비난을 일삼는 당신에게
지난달 열렸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만 20세라는 나이답지 않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안산 선수, 대한민국은 그녀에게 열광했다. 오랜 연습과 차분한 성정은 그녀에게 ‘하계 올림픽 최초 금메달 3관왕’이란 영광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하룻밤 새
김관영 기자   2021-09-01
[무적] 캠퍼스를 지키는 숨은 영웅들
흐르는 땀을 닦으며 환경관리원 선생님들의 휴게실을 여러 군데 돌던 참이었다. 고된 날씨에도 취재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마스크 건너 선생님들의 애타는 눈빛을 마주했기 때문이었다.많은 환경관리원 선생님들을 만났다. 여전히 환경관리원을 향한 차별적인
조서연 편집국장   2021-08-31
[오늘한끼] 건강해지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저는 대학생활을 떠올리면 ‘떡볶이’가 가장 먼저 생각나요. 대학에 들어오고 친구들과 시도 때도 없이 시켜먹었던 음식이 떡볶이였거든요. 매콤달달한 양념에 쫄깃쫄깃한 떡이 만나 이루어낸 자극적인 맛. 하지만 배달떡볶이를 자주 먹다보니 몸이 망가져가는 걸
전대신문   2021-06-06
[오늘한끼] 첫 시험의 매운맛엔 짬뽕이지!
그날은 가장 자신 없었던 일반물리학 시험을 보는 날이었어요. 일반물리학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미궁 속으로 빠지는, 마치 딜레마 같은 과목이었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했답니다. 그렇게 시험을 마치고 시계를 보니 점심시
전대신문   2021-06-06
[줄탁] 음력 5월 5일 ‘단오’는 마을 공동체 축제였다
197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던 우리 세대는 마을 초등학교에서 음력 5월 5일 행사를 기억할 것이다. 어린 학생들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몇 날 며칠 동안 행사 준비에 바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어린 아이들에게 가혹했지만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날
전대신문   2021-06-06
[사설] 개교 69주년, 민주길 위에서 미래를 그리자
초여름 날씨가 느껴지는 6월 초 전남대 교정은 눈에 띄게 활기차 보인다. 작년에 새로 조성된 ‘민주길’을 정문에서부터 직선으로 따라가다 보면, 도서관 앞의 탁 트인 ‘5·18 광장’ 푸른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학생들의
전대신문   2021-06-06
[청년의눈빛으로] 나를 바꾼 ‘기록하는 습관’
사람들은 독서의 중요성은 많이 인식하지만 기록의 중요성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독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새롭게 맞이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전문적인 학문들
김예진 수습기자   2021-06-06
[무적] 전대신문은 약속합니다
은 전남대의 나이보다 ‘2살 어린 동생’으로 태어났다. 창간 67주년을 맞은 올해, 전대신문이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전대신문 기자들은 전대의 오늘을 기록하는 ‘그날그날의 역사가’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학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며 ‘사실 속의
조서연 편집국장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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