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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단편소설 당선 소감> 소설에 담고 싶었던 '인정투쟁'과 '디오니소스'
놀랍게도 현재 한국에는 철학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다들 ㅇㅈ? ㅇ ㅇㅈ~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현대 사람들은 인정을 굉장히 갈구하고 있습니다. ‘인정투쟁’은 철학사에서 굉장히 중요했으며, 이제는 다들 헤겔의 인정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조승래(철학·15)   2018-06-04
[특집] <시 당선 소감> 마음이 온통 파랗다
이젠 간절곶에 가야지 그간 수없이 발만 담갔던 바다, 내가 다가가도 놈은 말없이 일렁이겠지 가서 쏟아지는 일출 바라보며 사장에 시를 써야겠다. 너는 썰물, 기어코 내 시를 잡아먹겠지. 천천히 후퇴하면서 알 수 없는 비문만을 남길 거야 분명 바다는 웅얼
박선미(생활환경복지·15)   2018-06-04
[특집] <시 부문 가작>날다람쥐의 숨결에 적힌 이름
제 이름은 바람에 걸어 놓겠습니다날다람쥐의 숨결에 적은 이름만 제 이름입니다누군가의 혀에서 목소리가 피어나면 저는 그것을 조물조물 만져 봅니다 쓰다듬기도 하고 제 혀에 넣어 보기도 해요 목소리의 질감으로 저는 그 사람의 이름을 상상해봅니다목소리를 굴리
이덕재(철학·17)   2018-06-04
[특집] <시 부문 당선작>간절곶
이름만 듣고선 덜컥 밀물로 찾아갔던 곳이 生에서 나 단 한번이라도 간절했던 순간 있었는지해돋이가 참 싫다 찬란한 빛이 내 몸에 와 앉으면열기마저 외면한 등이야말로 검게 물들잖아우리는 등에 가까운 사람 자꾸만 굽던 등이 배면을 뒤집고주인공이 될 순 없을
박선미(생활환경복지·15)   2018-06-04
[특집] <단편소설 부문 가작>문고리 돌리는 방법을 잊었습니다
1.녹슨 포신을 좌우로 돌린다. 화포가 몇 차례 진동한 후, 공터에 느껴지는 기운은 마치 제齊를 지내는 엄숙함…… 포신의 끝에서 한 줄 연기 피어오른다. 아주 기-일고도 거뭇한 연기, 노장은 손끝으로 가볍게 돌을 움켜쥐고 연거
최류빈(생물공학·12)   2018-06-04
[사진보도]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생동하는 학생 문화
최지현 수습기자   2018-06-04
[대학] 개교 66주년 기념식 열린다
우리 대학 개교 66주년 기념식이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개교 기념식에서는 ▲대학발전 현황 및 비전 소개 ▲표창장 수여 ▲광주·전남이 읽고 톡하다 「2018 한 책 선포」 등이 진행된다. 개교 기념식에는 정병석 총장을 비
고원진 수습기자   2018-06-04
[사설] 우리 대학 개교를 돌아보며
우리 대학이 개교 66년을 맞이하였다. 1952년 6월 9일 광주서중학교 운동장에서 5개 단과대학(공대, 농대, 문리대, 상대, 의대) 18개 학과로 개교하여 66년 동안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호남의 거점대학으로 성장, 발전했다. 군부독재에 항거하
최희동 객원 논설위원(총동창회 상임부회장)   2018-06-04
[대학] “희망의 미래는 우리의 것”
존경하는 전남대학교 가족여러분, 지역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전남대학교가 개교 66주년을 맞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지켜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우리대학은 6.25 전쟁의 포연 속에서 1952년 문을 열었습니다. 도민들의
정병석 총장   2018-06-04
[사회] 취업정보 찾아 서울로 ‘고단한 지방대생’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이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필요한 최신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 사이에서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런 취업박람회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어 지방대생이 상대적으로 취업 정보
국채원 기자   2018-06-03
[대학] ‘누드모델 영상 촬영 사건’ 일단락
“재발 방지 위한 교육 및 시스템 강화할 것” '나는 누드모델입니다’라는 제목의 학내 대자보를 통해 공론화 됐던 ‘수업 중 누드모델 도둑 촬영 사건’이 지난 1일 사건 당사자들 간 합의로 일단락됐다.사건은 지난달 30일 우리 대학 예술대에서 활동하는
차지욱 기자   2018-06-03
[사진보도] "고민보다 GO"
고원진 수습기자   2018-05-29
[사진보도] “죽음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잊지말아야”
고원진 수습기자   2018-05-18
[사회] 보아라 '오월의 진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인 금남로에서 어제(17일)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한 5·18 전야행사가 열렸다.전야제는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총 3부로 진행됐다. ‘모두의 오월’을 주제로 한 1부
박지현 기자   2018-05-18
[사진보도] 우리 대학, 국립 5.18민주 묘지 참배
국채원 기자   2018-05-15
[줄탁] 5·18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에게
5월이다. 광주에서의 5월은 언제나처럼 하지만 언제가 아닌 것처럼 알 수 없는 묘하고 복잡한 감정들로 꿈틀댄다. 갓 학부에 입학하여 첫 오월을 맞이했을 때는 국가 폭력과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다 아스러져버린 민중이라는 서사적 비장미로 벅차올랐었다. 그리
이삼섭(지역개발학 석사과정)   2018-05-15
[사설] ‘역사로서의 5·18’ 전대가 앞장서야
‘5·18민주화운동’은 38년이 지난 역사이면서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1980년 5월 18일 아침 9시 무렵 전남대 정문에서 군인들에 대항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시작되었다. 정권을 장악한 신군부세력에 대한 ‘광주민중항쟁’의 시작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전대신문   2018-05-15
[기고] 내가 본 전남대의 5·18
전대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사진, 특별한 추억을 에 공유해주세요! 짧은 사연과 함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시면 1등부터 3등까지 선별해 지면에 실어드립니다.
전대신문   2018-05-15
[청년의눈빛으로] ‘드루킹 사건’ 그 결말에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
최근 ‘드루킹 사건’으로 사회가 떠들썩하다. ‘드루킹 사건’은 정치 파워블로거 ‘드루킹’과 그가 설립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이하 경공모)’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드루킹 사건’은 드루킹과 경공모가 친민주 성향의 댓글을 달면서 여
국채원 기자   2018-05-15
[기고] 오래된 슬픔 너머 보이는 것
전체를 바라보면 아름답다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답다가까이에서 바라보면여기저기 아픈 꽃 피어 있다여백 없는 사람들과 철쭉꽃꽃은 간데없고 색들만 어지럽다시집 중에서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기쁘고 행복한 일들을 찾기도 바쁘다. 반면 김완 시인의
고원진 수습기자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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