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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캠퍼스는 공공재인가
우리대학 도서관을 외부인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대학은 공공성을 띄어야 하고, 당연히 시민사회와 함께 성장하여야 한다는 차원이 찬성의 견해다. 그 원론적인 견해에 대한 반대의 문제가 아니라, 전남대 학생들이 현실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전대신문>   2015-04-13
[사설] 유라시아 신실크로드의 개발과 AIIB의 창립
매화꽃이 개화하며 화사한 봄을 재촉하는 2015년 3월 끝 무렵, 정부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출범이 임박한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참여를 전격 결정하였다.AIIB의 설립은 중국의 새로운 국가 주석이 된 시진핑이 지난 2013
<전대신문>   2015-04-01
[사설] 읽고 또 읽어라
지난 3월 8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2014 대학도서관 통계분석 자료집’을 내놓았다. 지난해 전국 대학도서관 416곳(4년제 대학 278개, 전문대학 138개)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담은 자료집이다. 이 자료집을 요약한 내용 중, 현재 국
전대신문   2015-03-17
[사설] 새해에도 희망을 품어야 하는 이유
2014년 갑오년이 가고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돌아보면, 2014년 갑오년은 유독 국가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였다. 연 초 카드3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이 발생하더니, 2월에 리조트 체육관 붕괴, 4월에 세월
전대신문   2015-01-03
[사설] 복불복이라도 되는 사회
요즈음 TV 예능프로에서는 복불복(福不福)이라는 게임방식이 자주 나온다. 복불복의 뜻은 말 그대로 복은그대로 복이라는 것이고, 불복은 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내기를 해서 이기면 복이고 지면 복이 아니라는 것으로 일종의 운수 보기를 의미한다. 그런데
전대신문   2014-12-20
[사설] 교육복지지원 확충 지속되어야
우리 대학이 2014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조사는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복지지원에 관한 내용과 접근권 보장을 위한 시설과 설비 등의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학생이 30여명에 불과하
전대신문   2014-12-12
[사설] 의료 민영화, 사유화로 가는 길목
민영화는 공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민간기업으로 경영을 넘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민간의료기관이 94%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인데 왜 민영화 논란인가? 국공립 의료기관은 6%인데 이를 민영화하겠다는 것인가
전대신문   2014-11-25
[사설] 10월의 증후군
해마다 10월이면 외신으로 타전되는 노벨상 수상자 발표로 인해 한국 사회와 학술ㆍ문화계는 잠시 찜찜한 증후군을 앓는다. 주지하다시피 노벨상의 상금과 메달의 재원은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산에 기반한 노벨재단에서 지원하는 만큼 이 상은 한
전대신문   2014-10-21
[사설] 사회통합관점에서 사회적 경제와 대학의 역할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소득 계층간, 기업규모별, 산업간, 지역간 양극화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다면적이고 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양극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해외 선진국에서 개
전대신문   2014-10-05
[사설] 침묵은 폭력을 승인한다
지난 8월 19일, 이슬람 수니파 반군 IS(Islamic State)가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장면을 담은 4분짜리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를 경악시킨 바 있다. 이들은 국제사회의 비난 성명을 비웃기라도 하듯, 두 명의 희생자를 연이어 내고도 다시
전대신문   2014-09-23
[사설] 취업 교육과 지성 교육의 조화 필요
전남대의 취업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최근 우리 대학의 취업률은 51.4%로 지난해보다 3.9% 상승했다. 작년에는 10개 거점국립대 중에서 최하위권이었으나 올해는 서울대와 부산대에 이어 3위로 뛰어 올랐다. 취업유지율도 81.5%로 호남지역 졸업생
전대신문   2014-08-30
[사설] 6.4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6월 4일 수요일은 우리나라에서 시도단위의 모든 단체장과 의원 그리고 교육감들을 선출하는 선출하는 동시지방선거가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지난번 지방선거와 달이 이번 선거는 별다른 정책적 이슈가 없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 되었으나, 모든 국민들에게 깊은
전대신문   2014-06-01
[사설] 문제는 소통(疏通)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빈번한 소통의 요구와 함께 불통(不通)이 낳은 불신과 불평등, 불안정을 겪고 있다. 소통 부재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부작용과 그 폐해로 인해 너무나 큰 희생을 치루고 있다. 불통 시대의 등장은 국민들의 소통 요구에 귀 막은 미국산 쇠
전대신문   2014-05-19
[사설] 세월호, 아픈 현실
세월호가 준 가장 큰 문제는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을 넘어 우리 마음속에 자리하게 될 모멸감이다. 사고 직후 선장과 선원의 행동, 그 이후 관여된 국가 조직의 대응 방식, 최고지도자와 그 밑 지도자들의 행태, 그리고 언론까지. 어느 한 곳도 제대로 되고
전대신문   2014-05-06
[사설] 분쟁과 화해의 순간을 지켜보며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었던 제 2차세계대전이 종식된 지 이제 70주년이 임박하고, 냉전체제의 한 축이었던 구소련의 개혁과 해체의 서막을 알렸던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이 선언된 지 3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는 최근 흑해 연안에서 발생
전대신문   2014-04-13
[사설] 대학의 집단지성을 통한 공유가치창출
우리나라 지역경제는 낮은 출산율과 심각한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 증가세가 둔화됐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고급 일자리에 대한 취업기회의 감소 및 실업상태가 장기화됨에 따른 고용이 없는 성장문제가 사회의 양극화 심화를 부추이고 있으며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전대신문   2014-04-03
[사설] 지역대학들의 난망한 사투
2014년 각 대학총장들의 신년사 화두는 단연 ‘뼈아픈 구조개혁’, ‘변화와 혁신’이었다. 이런 단어들이야 한국사회에서 워낙 익숙한 것들이다 보니 이젠 별 주목도 끌지 못한다는 걸 안다. 그러나 대학들 입장에서는 그냥 입에 발린 말이 아니다. 학령인구
전대신문   2014-03-31
[사설] 우리 사회는 창의적인 사회인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창의 인식 비교 조사’를 발표했다. ‘창업은 신중해야 한다’등 부정적으로 답한 한국인은 72.6%로 중국의 40.8%와, 일본의 55%에 비해 매우 높았다. 우리보다 고령화된 사회인 일본보
전대신문   2013-12-17
[사설] 길의 주인은 차가 아니다
가을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즈음, 단풍에 물들던 잎이 떨어지고 있는 깊은 가을이다. 신록이 피어나는 4월의 봄과 함께 이 캠퍼스의 자랑이다. 간혹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우리 캠퍼스를 칭찬하고 부러워한다.‘좋은 도시란?’이란 질문에 가장 쉬운 답이
전대신문   2013-11-09
[사설] 우리 대학의 자화상
대학을 흔히 상아탑(Ivory Tower)이라 한다. 상아탑은 프랑스어 tour d’ivoire에서 유래된 말로, 이 말을 처음 쓴 사람은 19세기 프랑스 비평가 생트 뵈브(C. Sainte Beuve)이다. 그는 1869년 낭만파 시인 알프레드 비니
전대신문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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