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뚝뚝지는 가을! 청춘은 외로움이다 -9633 여수캠퍼스 C.U.B 방송국 화이팅 ㅋ 막강 보도부짱 ♡ -5330 아침의 쾌변이 하루를 좌우합니다! 전대생 모두 아침에 쾌변하세요!^^ -3007 밍밍밍밍밍밍 -2615 밍밍밍 -6930 자립경제 강철군단 한누리 ♥합니다!! -6830 먼곳에 있는 우리 자기♥ 우리 사랑 멀 어도 변하지 않는거야♡ -150
그간 추석연휴와 중간고사기간으로 휴간되어 한달 여 간의 긴 휴간기간만큼이나 우리대학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도 그러해 이번 호에는 꽤나 풍부한 내용의 기사로 많은 볼거리를 주었다. 감사제도 정비 기사 시기 적절 그간 추석연휴와 중간고사기간으로 휴간되어 한달 여 간의 긴 휴간기간만큼이나 우리대학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국화꽃 향기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소박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향기를 머금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여운을 갖게 한다. 국화꽃을 보고 있노라면, 가장 한국적인 시를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당의 대표작이자 우리나라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시의 하나인 ‘국화 옆에서’를 가슴에 아로새기게 된다. 국화꽃 향기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소박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되
요즘 한·중간에 뜨거운 현안중의 하나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올해 말로 끝나고, 내년 2월에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 경 국 (국제학부 중국학과·중국고전문학) 요즘 한·중간에 뜨거운 현안중의 하나인 동북공정(東北工程)은 올해 말로 끝나고, 내년 2월에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밖에도 신장위구르자치구를 겨냥한 서북공정, 한족과 티베트
총학 정책평가 기사를 쓰기 위한 취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기사는 내가 쓰겠지만 총학을 평가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많은 의견이 필요했다. 총학 정책평가 기사를 쓰기 위한 취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기사는 내가 쓰겠지만 총학을 평가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기 때문에
‘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
고학력층의 대량실업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등의 매스미디어가 지적하고 있는 것이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박사학위를 취득하고도 실업 상태에 있어서 사람들은 콧방귀를 뀌며 ‘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따면 뭐해, 전국에 박사 실업자가 수만 명이라더라’고 부정적인 말들을 하고 있다. 그들의 지적한 바가 현사회의 실태이다. 글로벌마인드 갖고 해외로 고학력층의
“A형 AB형 혈액이 부족해요” 헌혈자가 없어 혈액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우리 대학 후문에 위치한 ‘헌혈의 집’은 예외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헌혈 신청서를 작성하는 학생들, 헌혈상담을 받고 있는 일반인과 침대에 편안히 누워 한창 헌혈하고 있는 학생들, 헌혈을 마치고 초코파이로 기운을 회복하는 사람들로 ‘헌혈의 집’의 하루는 눈코 뜰새 없이 북적거린다. 헌
오는 15일 치러질 우리학교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언론사에서는 지난 9일 입후보자들을 초청, 공청회를 가졌다. 학생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제 20대 총학생회정·부 입후보자가 참석, 언론사 공동기자단과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에 공청회 질의, 답변내용을 게재한다. 오는 15일 치러질 우리학교 여수캠퍼스 총학생회·총여학
‘상상이 여·남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가겠다’는 기치를 걸고 활동했던 21대 우리 총여학생회(이하·총여)가 선거운동 당시 내세웠던 공약은 공약 내용 중 일부만 지켜지거나 대부분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실정이다. ‘상상이 여·남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가겠다’는 기치를 걸고 활동했던 21대 우리 총여학생회(이하·총여)가 선거운동 당시
‘미래를 주도하는 젊음의 확신-우리총학생회’는 2005년 당선 당시 ▲국립 전남대를 우리의 힘으로 지키자 ▲전 단대 과 동아리의 교육환경 개선 ▲수강신청 제도개선, 학점 취소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38대 총학생회(이하·총학)에 당선됐다. 38대 총학의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올 해 공약을 점검해 본다. /엮은이 ‘미래를 주도하는 젊음의 확신
우리 대학 ‘전남대 풍물패 연합’(이하·전풍연)이 198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전풍연 연습장에는 주말에 있을 행사 준비로 풍물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굿이 삶 속에 녹아 있어야 한다’는 이들의 역사와 생활을 전대 신문이 들여다봤다. /엮은이 우리 대학 ‘전남대 풍물패 연합’(이하·전풍연)이 198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번 여름, 우연찮게 읽었던 ‘황진이’가 요즘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다. 곧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책으로 읽었던 ‘황진이’의 여운이 더 크게 느껴진다. 이번 여름, 우연찮게 읽었던 ‘황진이’가 요즘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다. 곧 영화로도 만들어 진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책으로 읽었던
나는 경기도 파주 임진강가에서 군복무를 했었다. 서부전선 최전방인 임진강의 경계근무를 끝내고 돌아올 무렵 항상 저 멀리 북쪽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특별강연을 듣고 나는 경기도 파주 임진강가에서 군복무를 했었다. 서부전선 최전방인 임진강의 경계근무를 끝내고 돌아올 무렵 항상 저 멀리 북쪽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었다.
박현우 (신방·3)미국 강경책이 원인전쟁은 옳지 않다 박현우 (신방·3) 미국 강경책이 원인 전쟁은 옳지 않다 지금의 북핵 실험을 유발시킨 첫 번째 원인은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에 있다고 생각해요. 고양이도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놓고 쥐를 공격한다고 했고 삼국지에서도 도망칠 여지를 남겨 놓고 적을 공격하라 했습니다. 도망갈 구석이 없는 적이 취할 행동은 단 하
근래 총학의 운영에 관한 주요한 학내 이슈가 바로 ‘감사위원장’ 선출에 관한 것인 모양이다. 마침 근래에 총학 주도로 중앙위원회 회의를 거쳐 새 위원장을 선출했다니 학생회 기구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활동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근래 총학의 운영에 관한 주요한 학내 이슈가 바로 ‘감사위원장’ 선출에 관한 것인 모양이다. 마침 근래에 총학 주도로 중앙위원회 회의
10월 3일 만난지 이백일이에요! 여보사랑해 ㅋㅋ열심히살장 -6927 ㅈ대 ㅛㅇ생일축하해 -지리학과미녀오양 허재현바보-_- -2736 버터링 손이가요손이가ㅋㅋ - 1487 묵향 36기 모임 꼭 다같이가는거다~ 상쾨한 공기도 마시고 좋다좋아~ㅋㅋ -6261 초영아ㅋ 유럽여행 잘 다녀와ㅎ -8702 네 입술에 사랑을 맴돌게 하라 그럼 네 인생에 사랑이 맴돌것이
며칠 전에 본 조간신문에는 설악산 대청봉에 올 가을 첫눈이 내렸다는 기사가 실려있었다. 기사와 함께 배치된 사진 속에는 눈과 단풍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었다. 정 민 구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과정) 눈이 내린 가을에 대한 단상 며칠 전에 본 조간신문에는 설악산 대청봉에 올 가을 첫눈이 내렸다는 기사가 실려있었다. 기사와 함께 배치된 사진
인문학이 위기라고 한다. 그래서 지난 달 교수들과 인문대학장들이 나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를 향해 인문학 진흥기금과 인문한국위원회 등의 설치를 제안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최 협 (인류학과·문화인류학) 인문학의 위기, 인문학의 빈곤 인문학이 위기라고 한다. 그래서 지난 달 교수들과 인문대학장들이 나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를 향해 인문학 진흥기금과 인문한국
약속은 쌍방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사항으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파기는 있을 수 없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지키지 못할 경우 상대방의 양해를 구해야 함은 당연하다. 약속은 쌍방의 합의에 의해 결정된 사항으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파기는 있을 수 없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지키지 못할 경우 상대방의 양해를 구해야 함은 당연하다. 이는 특히 ‘시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