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교수 한국 갤럽 우수논문상 마케팅 분야의 공신력 인정 받아 우리 대학 김상희 교수(경영학부․ 마케팅 )가 최근 ‘인터넷 쇼핑고객의 인지적 반응과 감정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e-스케이프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한국갤럽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은 한국조사연구학회와 한국갤럽이 매년 마케팅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기록보다 소통이 더 중요하다. 지금까지 미결 상태로 남아있던 과제를 해결했다는 점, 1970년 라인홀트 매스너가 정상에 오른 이후 35년간 낭가파르바트 루팔벽 정상에 오른 사람이 없었는데 이 침묵을 깼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 “기록보다 소통이 더 중요하다. 지금까지 미결 상태로 남아있던 과제를 해결했다는 점, 1970년 라인홀트 매스너가 정상에 오
우리 대학은 지난달 4일 사단법인 전력전자학회가 개최한 제3회 IE(Intelligent Electronins) 경진대회에서 전기공학과 소속 5개 팀이 수상함으로써 전국 대학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경진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IE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전자학회가 2005년 전력전자학술대회 기간에 열렸다. 우리
법학전문 대학원(이하․로스쿨) 설립인가 신청을 내년 봄에 앞두고, 로스쿨을 우리 대학에 유치하려는 노력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새로 구성될 법학교육위원회가 내년 상반기에 로스쿨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각 대학을 평가하여 하반기에 로스쿨 설치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10월부터 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로스쿨 유치를 위
우리 대학 부총학생회장 류형철 군(응식․4)이 지난해 ‘송정리 패트리어트 미사일 기지 배치 반대’ 시위 주도 등의 혐의로 보안수사대 형사 10여 명에 의해 지난달 6월 30일 강제 연행됐다. 강진군에서 6월 28일부터 시작된 여름 농활을 수행하던 중이었던 류형철 군은 6월 29일 밤 농민회 사무실에서 농민회 사람들과 총학생회 간부와 함께 간담회를
우리 대학 물리학과 이 모 교수가 최첨단 광산업 기술을 해외로 유출 하려다 국가 정보원에 적발돼 지명수배 중이다. 지난 28일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자신이 근무하는 벤처기업에서 연국중인 첨단 광산업 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이 모 씨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검찰은 이
우리 대학과 여수대와의 통합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통합 진행과정을 지켜보는 학내 구성원의 여론이 뜨겁다. 우리 대학은 지난달 6월 14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대학 강청채 총장과 여수대 이삼노 총장이 만나 여수대와 통합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6월 27일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우리 대학과 여수대는 지난달 6월 30일 교육인적자원부에 통합지원사업
한번은 이랬다. 여름방학이라 심심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감독 박찬욱과 배우 이영애가 만들어내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개봉을 했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도 그렇지만 이영애의 변신 연기가 무척이나 기대되던 참이었다. 기분도 낼 겸 서둘러 영화관을 찾았다. 팝콘이랑 콜라를 사들고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기
특기자 전형에 지원했다가 다른 전형에 지원자격이 상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수시 2학기부터는 사전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지원자는 특기자 전형 예비심사 요청서 1부, 증거서류(수상실적 또는 관련자격증명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예비심사 결과는 개별 통보하지 않으며 공고사항 미확인, 예비심사 미신청 등으로 발생한 불이익은 지원자가 책임진다. 특기자 전형에
우리 대학 리눅스시스템보안연구센터가 지난달 6월 15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제2회 해킹방어대회에서 대상과 은상, 특별상을 휩쓸었다. 이는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연속 정보통신부 정보보호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제1회 해킹대응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우리 대학이 거둔 좋은 성적이다. 해킹방어대회는 해킹에 대한 전문가들의 대응능
우리 대학 총학생회에서는 민기채 군(96․임학)과 윤영일 군(95․경제)의 석방을 위해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탄원 운동을 벌이고 있다. 민기채 군은 지난 2004년 총선과 관련해 시내 선전 중 보안수사대에 강제 연행됐고 윤영일 군 또한 2004년에 한총련 자료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았다는 이유로 5여 년동안 수감 중이다. 민기채 군은 20
지난달 7월 22일 우리 대학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최근 줄기세포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19명의 전문가와 1천여 명의 학생․연구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5 줄기세포 심포지엄’이 열렸다. 주제 발표에서 문신용 서울대 교수(세포응용연구사업단 단장)는 “배아줄기를 이용한 치료법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세포의 확립, 증식, 분화, 분리, 동물실험,
우리 대학 의과대학이 방학 중 재학생 8명을 선발해 해외 유수의 병원에서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방학에는 해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의료시장 개방, 외국 유명병원의 국내 상륙 등 의료 환경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재학생의 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선발된 8명의 재학생은 8월 중 미국과 일본의 대
가전 제품에 인공지능과 이동성 등 로봇의 특성을 더한 ‘가전 로봇’이 오는 2008년에는 상용화될 전망이다. 우리 대학 박종오 교수(기계시스템공학부․ 서비스 로봇)는 “호남지역 내 로봇 공학자 10여 명과 함께 이와 같은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내년 초 ‘가전로봇 실용화 사업단’(가칭)을 출범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
지난 3일 공룡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룡체험학습관이 국내 최초로 우리 대학 에서 문을 열었다. 옛 폐기물처리장 건물을 활용한 3백여 평 규모의 공룡체험학습관은 기존의 박물관이나 전시관처럼 정적인 형태가 아닌 공룡 화석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코너와 1억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중생대 공룡시대와 발굴과정 등을 그대로 재현했다.
광주 최고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은 지난 5일. 두 여학생이 양산으로 뜨거운 햇볕을 피해 봉지 옆을 지나고 있다. 봉지 분수가 시원하게 솟아오른다. 광주 최고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은 지난 5일. 두 여학생이 양산으로 뜨거운 햇볕을 피해 봉지 옆을 지나고 있다. 봉지 분수가 시원하게 솟아오른다. /대학부
2학기 수강신청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재학생은 4학년부터 16일, 3학년은 17일, 2학년은 18일, 1학년은 19일 오전 8시부터 익일 오후 7시까지 수강신청을 하면 되고, 교류학생은 오는 12일에 대학원생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시간제학생은 19일이다. 수강신청 공통기간은 22일부터 이틀간이며 수강정정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다. 수강신청
올해 대학 e-러닝 지원센터에 우리 대학이 영남대, 강원대와 함께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e-러닝을 통한 대학 경쟁력 제고와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위 3곳을 2005년도 대학 e-러닝 지원센터로 선정, 올해 19억 6천3백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달 14일 밝혔다. 이번 3개 권역의 센터는 이미 선정된 제주권역, 부산·울산·경남권역을 제외한 전국 국·
우리 대학 황백(식물 생리학교실) 교수팀이 산학협동으로 약용식물인 센텔라아시아티카(학명) 추출물인 마데카솔을 원료로 한 기능성 비누인 ‘센텔라’를 개발했다. 세계 시장규모가 3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데카솔은 농가에서 센텔라아시아티카를 재배할 경우 다른 작물에 비해 수익성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 마다가스카르 섬이 원산지
지난 6월 28일 우리 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친환경농업사업단(단장 김길용교수․생물환경화학전공)은 친환경 농업 표준기술 등의 개발을 위해 농림부가 공모한 ‘친환경농업사업단’에 선정됐다. 따라서 이 사업단은 농림부 등에서 앞으로 5년 동안 모두 1백22억 원을 지원 받아 친환경 관련 기술을 개발해 기업과 농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