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만성 질환으로 인한 노후의 삶의 질을 생각해 볼 때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며, 젊어서부터 미리미리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제 막 자유로운 생활을 접하는 대학시절에 건강습관을 바로 잡지 않으면 사회에 나가 한창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할 때 체력이 고갈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려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 처음 술을 마셔봤다는 은진영 양(생물공학․4).은 양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입시 스트레스를 떨쳐버리자는 분위기에 취해서 못 마셔도 마실 줄 아는 척 했었다”며 “‘그 때는 술 마실 줄 알면 어른인 줄 알았다’는 자신의 생각이 어렸다”고 회고하며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음료수를 타 술을 마시는지 선생님들도 다
예전에 비하면, 술을 마시는 절대량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학생=술’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만큼 대학생들은 술을 많이 마신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1970~1980년대 대학생들에게 술이 치열한 고민과 토론의 동반자였다면, 2000년대 대학생들에게 술은 ‘사람들을 모이게 해주는 수단’으로써 더 크게 어필하고 있다. 예전에 비하면, 술을 마시는 절대
예전에는 로그인이라도 되고 빨리 누르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어서 나름대로 공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접속해도 들어가지지 않고 접속 되었다 싶으면 로그아웃 시킵니다. 차라리 이전의 시스템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로그인이라도 되고 빨리 누르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어서 나름대로 공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접속해도 들어가지지 않고 접속
올해도 어김없이 기성회비가 9% 올랐다. ‘물가인상’ 이라는 매년 반복되는 논리에 이번에는 ‘10% 정원감축으로 인한 세입감소’라는 꼬리표가 하나 더 붙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기성회비가 9% 올랐다. ‘물가인상’ 이라는 매년 반복되는 논리에 이번에는 ‘10% 정원감축으로 인한 세입감소’라는 꼬리표가 하나 더 붙었다. 해마다 10~20만 원씩 불어나 있는 등
중․고등학교 시절 나는 상당한 모범생이었다. 특별히 공부를 잘했다기보다는 선생님이 내 준 과제에 충실했고, 성적을 조금이나마 올리고 싶어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했으며, 우리 사회에서 말하는 소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중․고등학교 시절 나는 상당한 모범생이었다. 특별히 공부를 잘했다기보다는 선생님이 내 준 과제에 충실
일기장을 폈다. 2005년 3월 2일 수요일 일기의 끝이 눈에 띈다. ‘… 전대신문사 어떡하지? 한번 도전해 볼까? 시간을 많이 뺏길 텐데… 고민된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긴 할 텐데…’ 대학에 입학한 날부터 전대신문사에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꽤 고민했다. 일기장을 폈다. 2005년 3월 2일 수요일 일기의 끝이 눈에 띈다. ‘… 전대신
올해는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가 3월 1일을 기해 통합 전남대학교로 거듭난다는 점에서 1952년 창립 이후 전남대학교가 맞이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2004년 현 참여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계획’이 가시화되고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 구조개혁방침’이 발표된 이래, 대학간의 통․폐합 논의는 우리 사회의
우리 대학 이계윤 교수(체교․스포츠심리학)가 차기 한국스포츠심리학회장에 선출됐다.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한국스포츠심리학회 동계 워크숍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2007년 3월부터 2년간 회장 직을 수행한다. 이계윤 교수, 차기 한국스포츠심리학회장 선출 우리 대학 이계윤 교수(체교․스포츠심리학)가 차기 한국스포츠심리학회장에
지난 해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지역인재의 균형적 선발을 위해 실시한 일반직 6급 지역인재 추천채용에 우리 대학 출신 지원자 3명이 광주지역 최종 선발(3명)에 전원 합격했다. 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지난 해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지역인재의 균형적 선발을 위해 실시한 일반직 6급 지역인재 추천채용에 우리 대학 출신 지원자 3명이 광주지역 최종 선발(3명)에 전원 합
우리 대학 문화관광콘텐츠학부 멀티미디어컨텐츠전공 DDL(Design Development Laboratory)창업동아리가 ‘2006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에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문화관광콘텐츠학부 멀티미디어컨텐츠전공 DDL(Design Development Laborato ry)창업동아리가 ‘2006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제30회 전국 대학생 학술연구 발표 대회’에서 우리 대학 이승철 군(응화․4)과 이미선 양(응화․4)이 우수상을 입상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제30회 전국 대학생 학술연구 발표 대회’에서 우리 대학 이승철 군(응화․4)
우리 대학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암 투병중인 동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우리 대학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암 투병중인 동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오명근)는 지난 2월 한달 간 간암으로 투병중인 전산직 공무원 이현호씨(시스템 운영실․시스템 운영팀장) 돕기 운
“선배 교수로서 기증한 책이 그 분야에 유익하게 활용 됐으면 좋겠다”지난 2월에 정년퇴임한 김규진 교수(응식․곤충분류학)는 지난 2월 평생 모아온 장서 1만여 권과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우리 대학에 기증했다. “선배 교수로서 기증한 책이 그 분야에 유익하게 활용 됐으면 좋겠다” 지난 2월에 정년퇴임한 김규진 교수(응식․곤충분류학)는 지
“의사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보람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실된 마음으로 보람차게 일하는 정형외과의사가 되고 싶어요”KBS의 고등학생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2006년 새해 첫 골들벨을 울린 주인공이 된 박나영 양이 우리 대학 의예과에 입학했다. 박나영 양은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찬스도 사용하지 않고 골든벨을 울려 ‘제
우리대학이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문대, 사회대, 공대 운동장, 대 운동장 등 건물 리모델링, 낡은 시설 교체에서 부족한 시설을 설치하는 등 겨울 방학 동안 분주한 모습이었다. #인문대1호관 오랜 기간의 공사를 끝내고 외부 건물 모습만 유지하고 전면 내부교체 했다. 기존의 학생회실이 3호관으로 옮겨지고 1호관에는 강의실과
“기대하지 않았는데 내가 사범대 수석이라니 놀라울 뿐이다. 학생회활동과 임용고사에 합격한 점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며 쑥스럽게 웃는 박명재 군(물교․99학번). 사범대 수석 졸업과 임용고시 수석 합격이라는 영예를 함께 안은 그의 표정은 밝고 힘차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내가 사범대 수석이라니 놀라울 뿐이다. 학생회활동과 임용고사에 합격한 점이
통합을 했다. 그러나 양 캠퍼스(이하․양캠) 구성원들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과 통합과정, 통합으로 인한 효과, 달라지는 점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많아 정리해 보았다. 통합을 했다. 그러나 양 캠퍼스(이하․양캠) 구성원들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과 통합과정, 통합으로 인한 효과, 달라지는 점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많아 정
▶ 3월 1일자로 통합 전남대학교가 출범한다. 지금까지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생각과 기억될 만한 점이 있다면=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라는 대의를 모아 전남대와 대 통합을 이루었다. 이는 전국 최초의 일반종합대학간의 통합이었으며, 앞으로 국립대학 구조개혁에 첫 단초가 될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이번 통합은 여수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동부권을
통합 전남대가 출범했다. 그러나 구성원들은 통합에 대해 궁금한 점, 걱정되는 점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통합을 이끈 강정채 총장과 이삼노 부총장을 만나 통합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총장 인터뷰는 지난달 24일 총장실에서 있었으며 부총장 인터뷰는 서면으로 이뤄졌다 통합 전남대가 출범했다. 그러나 구성원들은 통합에 대해 궁금한 점, 걱정되는 점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