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만성 질환으로 인한 노후의 삶의 질을 생각해 볼 때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며, 젊어서부터 미리미리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제 막 자유로운 생활을 접하는 대학시절에 건강습관을 바로 잡지 않으면 사회에 나가 한창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할 때 체력이 고갈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려 꿈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기에, 이 시기에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을 위해 술을 피해보는 것은 어떤가.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만성 질환으로 인한 노후의 삶의 질을 생각해 볼 때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며, 젊어서부터 미리미리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제 막 자유로운 생활을 접하는 대학시절에 건강습관을 바로 잡지 않으면 사회에 나가 한창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할 때 체력이 고갈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려 꿈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기에, 이 시기에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을 위해 술을 피해보는 것은 어떤가.

술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소량의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 및 심혈관계질환의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지만, 문제는 적당한 선에서 음주를 끝내기가 힘들고 특히 2차, 3차를 거치면서 폭탄주까지 마시는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에선 더욱 어렵다. 과음은 간질환, 췌장염, 심질환, 암 등 많은 질환을 일으키고 또한 교통사고에도 큰 영향을 주며, 알콜에 중독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술 대신 운동을 추천한다. 운동을 하면 심장, 폐, 뼈, 근육, 혈관 등이 튼튼해지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일상생활에 활력과 자신감이 생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지금부터 평생건강의 기반도 다지고 강인한 체력과 자신감으로 미래 자신의 꿈을 이루는 건 어떤지.


다음은 술에 대한 잘못된 오해다.

# 술은 술로 풀어야 한다?

술을 마신 다음 날 마시는 해장술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술을 마신 후 2~3일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손상된 간세포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매일 마시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고 저항력이 떨어져 간장병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진다.

# 술 마시고 빨개지면 간이 튼튼하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알코올 분해효소가 부족해 체내에 아세트알테하이드가 축적되어 조금만 마셔도 숨이 가쁘고 얼굴이나 전신이 붉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술이 조금만 지나쳐도 건강을 쉽게 상할 수 있다.

# 커피를 마시거나 찬물에 샤워하면 술이 빨리 깬다?

술을 빨리 깨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시간이 지나야만 술이 깬다. 알코올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흡수되고 분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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