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욱 기자 작년은 전대신문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빴었다. 남은 임기동안 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신문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사진이랑 포토샵도 배워볼 것이다! 파이팅! 박관우 기자 올해는 노력을 많이 해서 과탑을 하려고 합니다. 국채원 기자 얼마 전 친구들과 연말 파티를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7년을 함께 지낸 친구들이라서 어제 만난 것처럼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2019년 새해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늘 웃음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원진 기자 저는 이번 겨울방학에 토익 공부를 할 거예요. 목표점수는
차지욱 기자 작년은 전대신문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빴었다. 남은 임기동안 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신문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사진이랑 포토샵도 배워볼 것이다! 파이팅!박관우 기자 올해는 노력을 많이 해서 과탑을 하려고 합니다.국채원 기자 얼마 전 친구들과 연말 파티를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7년을 함께 지낸 친구들이라서 어제 만난 것처럼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2019년 새해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늘 웃음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고원진 기자 저는 이번 겨울방학에 토익 공부를 할 거예요. 목표점수는 850
전대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사진, 특별한 추억을 에 공유해주세요! 짧은 사연과 함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시면 1등부터3등까지 선별해 지면에 실어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대스타그램에 참여하고 상금도 받아가세요!※전대스타그램은 이번 호가 마지막입니다. 독자들에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개강호에는 새로운 코너로 찾아뵙겠습니다.이나경 씨(지구과학교육·18)해 뜨는 걸 보며 대학 붙기를 간절히 바랐던 그때처럼, 무
윤일 씨는 2019년을 맞아 우리 대학이 바뀌어야 할 점으로 표준 서식의 강의계획서가 제시간에 게시될 것을 꼽았다. 강의계획서에 장애학생들을 위한 평가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강의계획서가 제시간보다 늦게 올라오면 장애학생들은 수강 신청에 큰 불편을 겪는다. 이에 윤 씨는 “2019년에는 표준 서식의 강의계획서가 제시간에 게시돼 장애학생들의 수강 신청에 큰 불편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학내 장애인 편의시설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윤 씨. 그는 “인도와 차도를 연결하는 경사로의 턱이 높아 휠체어 이용자들이 인도로 이용하지
‘용역’이라는 이름하에 대학 구성원으로 존중받지 못 했던 청소 노동자들을 우리 대학이 ‘직접고용’으로 전환한지도 약 3년이 됐다. 하지만 민주노총 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 전남대 지회장 백종일 씨(62)는 아직 환경관리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한다.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됐지만 여전히 환경관리직 근로자들은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 백 씨는 “복지비, 교통비, 직급 보조비 등 각종 수당에서 아직도 회계직 근로자와 다른 대우를 받고 있고 직접고용 전환 이후 청소 외에 추가 업무가 생겨나
작년 우리 대학에는 총학선거논란, 총동연 투표명부 유출 등 크고 작은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우리 대학 재학생 강동현 씨(신문방송·15)는 전체적으로 소통이 부족했던 한해라고 평가한다. 그는 “새로운 한 해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학생회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많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성원 전체가 만족할만한 방향으로 학생 자치를 이루는 역할을 한다는 강 씨는 2019학년도 총학이 선출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불편한 학교 시설을 개선하는 것이나 학생들 간의 소통을 위한 SNS의 장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대학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익명으로 서로를 헐뜯는 글이 자주 보여 안타까웠다는 차민경 씨(문화콘텐츠·17)는 “올해는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2019년에는 익명의 힘을 빌려 타인을 헐뜯고 무시하는 행위를 멈추고 서로를 존중하는 네티켓 문화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의 갑질 기획을 보며 우리 대학에서 갑질 문화가 아직 존재한다는 것에 놀랐다는 차 씨. 그는 “갑질은 끊어야하는 악습 중에 하나다.”며 “교수와 조교, 교수와 학생 사이에서 갑을관
박중렬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전남대 분회장은 강사법(고등교육법 개정안)시행을 앞두고 본부와의 교섭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강사법에 여러 대학에서 ‘강사 구조조정’ 논란이 일어나고 있지만 다행히 우리 대학은 강사 고용을 현행대로 유지 할 예정이다. 박 분회장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의 양 축인 교수와 강사의 협력관계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조성하는데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올해는 ‘협치’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싶다는 박 분회장. 작년에 대학평의원회 설치가 지지부진해 아쉬웠다는
인문학과 공학의 융합,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계속해서 변화하는 사회에 학생 문화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에 류재한 교수(불어불문)는 ‘학생 중심의 적극적 참여’를 해답으로 제시한다.지난해 용봉대동풀이는 수동적이며 뚜렷한 정체성 없는 학생 문화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류 교수. 그는 “용봉대동풀이는 20대 학생 위주가 즐기는 초대 가수 의존, 비슷한 놀이 프로그램 구성으로 지역민과의 융합이나 우리 대학 고유의 특색을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류 교수는 학생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 주체인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농성을 하고 있던 천막을 전남대 병원이 강제 철거했다는 기사를 며칠 전 읽었다. 병원장과 조합원들이 면담하는 사이 병원 직원들이 기습적으로 천막을 철거한 것이다. 병원과 조합원들 간의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려대에서는 시간강사의 고용 불안 해소 등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시간강사법’에 대비해 강사 수를 줄이고 졸업 학점을 최소화하려는 논의가 본부에서 진행됐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논란이 일었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분회는 시간강사 고용 축소를 대비하기 위한
올해 주목해야할 우리 대학 이슈는 무엇일까? 이 학내 주요 사안과 올해 바뀌는 우리 대학 학사 제도에 대해 알아봤다. 총학생회 빈자리는? 2019 총학생회 선거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가운데 올해 학생 대표의 빈자리는 어떻게 채워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19 총학생회 재선거’는 올 해 1학기 초로 예정되어 있다. 2019 총학생회가 선출되기 전까지는 단과대 회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총학생회 역할을 대신할 계획이다. 2019 총학생회 재선거 일정 등도 비대위에서 먼저 논의한 후 전학대회를 거쳐
올해로 개관 61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 박물관이 ‘전남대학교박물관 1957 ~ 1989’라는 주제로 개관 이후 30여 년간의 박물관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을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우리 대학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 가능하다.1959년 1월 박물관 설치를 공식 승인 받은 우리 대학 박물관은 ‘지방 국립대학 최초 박물관’이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개관 이후 박물관 설치인가를 받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전남대학교 중앙박물관설립추진위원회’의 자료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우리대학 박물관이 1989년까지 우리
겨울방학 중 도서 대출 권수가 학부생 15권, 대학원생 30권으로 늘어났다. 대출 기간은 학부생 15일, 대학원생 30일로 기존과 동일하다.우리대학 도서관은 2월 16일까지 대출 권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기간 자료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달 17일부터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 운영 중이다.”고 설명했다.
학기 말 일부 교수들이 성적 공고를 늦게 하거나, 정정기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불편하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교학규정에 따르면 교수는 학기말 시험 종료 후 1주일 이내에 성적평가를 완료하고 성적평가 후 1주일 이내의 기간 동안 교과목의 성적을 수강학생에게 공개해 성적에 착오, 누락 등이 있는 경우 정정해야 한다. 또한 성적정정기간 종료 후 2일 이내에 담당 교과목의 성적 평가 결과를 총장에게 제출해야 한다.학사과는 교학규정에 따라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적 공고를 완료해야하는 ‘성적공고마감일’과 평가된 성적의 수정 가능 최종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용봉탑에 솟아오른 새해의 밝은 빛이 캠퍼스를 비춥니다.2019년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 각자의 생동하는 빛이 모여, 함께 더 밝은 빛을 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 길에 ‘꽃길’만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때론 갈등과 반목이 우리를 힘들게 할수도 있습니다.그렇지만 우리는 전남대학교 학생, 교수, 직원과 노동자를 비롯한 전체 구성원 모두의 힘을 믿습니다. 공존하는 우리로서 개개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상생하는 전남대학교, 함께 빛날 2019년을 기대합니다.
전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입니다.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1952년 전남도민과 광주시민의 염원이 모여 탄생한 전남대학교는 지난 67년 동안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어두웠던 시기에는 자유와 민주, 인권, 정의를 지키는 데 앞장섰고, 경제 성장기에는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전남대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연구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연구비 1,5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존경하는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반갑습니다. 전남대 무역학과 70학번인 광주광역시장 이용섭입니다.까마득한 세월을 뛰어넘어 1970년의 대학생과 2019년의 대학생이 만난 이 순간이 감개무량합니다. 그 때도 지금도 꿈 많고 열정 넘치는 청춘들로 북적이는 캠퍼스에서 광주의 희망을 찾고 내일을 봅니다.후배 여러분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왔을 때도 여전히 그 패기와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길 바라는 것이 곧 선배 마음입니다. 그런 만큼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광주, 사람과 기업이 몰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그렇듯 새해는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다산과 복의 상징인 황금돼지해인 2019년은 어려운 경제와 남북관계가 실타래 풀리듯 수월하게 진전되어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2018년은 남북정상과 북미정상의 만남으로 인해 통일과 평화에 대한 희망이 움텄으나 아직도 많은 난제들이 도사리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관세 마찰과 주도권 경쟁에서 빚어진 국제 경제의 혼돈은 국내에도 영향을 끼쳐 우리 경제는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안타까운 한해를 보내야했습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