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스타그램은 사진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사진, 특별한 추억을 <전대신문>에 공유해주세요! 짧은 사연과 함께 <전대신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news@cnumedia.com으로 보내주시면 1등부터3등까지 선별해 지면에 실어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전대스타그램에 참여하고 상금도 받아가세요!

※전대스타그램은 이번 호가 마지막입니다. 독자들에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개강호에는 새로운 코너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나경 씨(지구과학교육·18)
해 뜨는 걸 보며 대학 붙기를 간절히 바랐던 그때처럼,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오로지 목표를 위해 나아갔던 순수했던 모습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살아가고 싶습니다.

신현아 씨(국어국문·16)
사진동아리 zoom회원으로 2년째 활동을 마치고 내년에 4학년이 되는데요.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사진 책을 두 권 샀습니다. 사진작업 할 때 눈이 아파서 안경도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로 바꿨어요. 2019년에는 저만의 시각, 저만의 느낌을 담은 사진을 찍고 싶어요!

고윤아 씨(생활복지·17)
2019년 제 목표는 첫사랑인 지금 제 남자친구와 싸우지 않고 오래오래 예쁘게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2019년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전대 다니는 남친과 저는 전대CC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서로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하고 서로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에는 모두들 하면 다 돼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이민주 씨(특수교육·16)
2019년도에 4학년이 되는 학부생입니다! 백도에서 공부하다가 나오는 길에 우연히 하늘을 보니 노을에 물든 홍도와 학교가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년에도 취업준비를 위해 계속 백도와 홍도를 드나들 거 같아요. 2019년에는 취업성공해서 예쁜 노을을 봉지에서 누워서 오래도록 바라보며 즐기고 싶어요!

김연우 씨(고분자융합소재공학·16)
벌써 4학년이 되네요! 내년에는 저로 인해 제 주변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해가 되면 좋겠어요:-)

차화정 씨(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2018년 한 해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힘든시기였지만 2019년 새 해는 더 좋은 일만 있기를 2018년 마지막 보름달을 보며 기도해보았습니다. 사진은 전대후문의 분주해 보이는 연말연시 모습 속 하늘에 떠있는 2018년 마지막 보름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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