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이야기’가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인문대 3호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다.이강래 교수(사학·한국고대사)의 ’삼국사기를 우한 변명’을 주제로 첫 번째 이야기의 보따리가 14일 펼쳐진다. 이어 김상환 교수(서울대 철학과)의 ’해체론이란 무엇인
‘우리 아이 수학 잘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귀가 번쩍 뜨일 유익한 강연이 마련된다. 전남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종률 수학교육과 교수)은 오는 7일 오후 2 시 전남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수학의 정석’ 저자인 홍성대 이사장을 초청해 ‘수학 공부하는 방법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6일부터 일주일간
민혜에게전라도라고 하면 전주와 나주의 머리글자를 조합하여 만든 말이라는 것 쯤은 너도 알고 있겠지만 내가 여행을 떠나면서 맨처음 전주에 들른 것을 굳이 따져보자면 숨가쁘게 성장해 온 우리네 도시들 가운데 정적인 느낌을 주는 도시가 몇 없어서라고 해도 너무 주관적인 말은 아닐 것 같구나. 물론 다른 말로 하자면 근대화의 혜택을 덜 받은 곳이라고도 말할 수 있
"oo교수님 ooo 성적 입력이 된건지요?저는 아직 안떳길래요... 저만 안뜬건가요? 아님 아직 교수님이 모두 입력을 안한건가요?답변부탁드립니다""정말 급합니다..원서를 써야 되는데2학기 성적이 증명서에 인정이 안되어마냥 기다리고만 있습니다..전대는 예비졸업생들에게 이렇게 피해를 줘도 되는 건가요?...""성적확인기간도 지났고 성적입력기간이 지났지만 성적이
우리대학 교수 5명 가운데 2명은 우리대학 위상 저하를 체감하고 있고, 5명 중 3명은 현 총장이 독단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결과는 전남대교수협의회가 지난해 11월 18일부터 2주간 교수 7백32명(해외 파견,연구년 교수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남대학고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 를 통해 나타났다. 설문에는 4백80명이 응답했다.
우리 대학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대학의 세계화를 선언하였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계획을 내놓았다. 세계의 소위 일류라는 대학을 평가 할 때 가장 먼저 평가되어지는 것도 바로 도서관이다. 세계화를 표방한 우리대학 도서관의 현실과 문제점은 어떠한가? 우리대학 도서관 자료실 이용자수는 연간 100만명이 육박하는 실정이다.(2001년 통계) 그러나 그에 비해서 기
도서관은 지식 정보화의 요람이고 원천이다. 그러한 우리 전남대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우들의 뒷모습은 어떠한가? "저는 도서관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저의 전공이 최신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때면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는데다가 간혹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도 책이 별로 없고 원하는 자료를 발견했어도 장기간 대출된 상태라서 헛고생한 적이 많아서 이
광주에서 몇년전에 했던 락지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cafe.daum.net/181818여기서 물어보셍.
지난해 교육부가 국공립대 여교수 채용 목표제 시행을 발표한 가운데 우리학교는 전체 교원(전임 강사 포함) 817명 가운데 여교수는 80명으로 약 9.7%로 조사됐다. 채용 목표제의 우선 순위대상은 대학별로 ▲여학생은 10%이상 있으나 여교수는 한 명도 없는 학과 ▲여성박사 배출과 현재 여교수 비율간에 격차가 현저히 큰 계열(예: 예술계, 사범계, 어문계,
광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광주극장이 예술전용극장으로 전환돼 맥을 이을 수 있게 됐다.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서울 대학로의하이퍼텍 나다,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미로스페이스, 광주시 동구 충장로의 광주극장을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지정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영진위는 예술영화 전용관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 뒤 사업능력 등을 심사해
2002년 12월 31일 6시 도청 광장에서는 ‘주권 회복 시도민 행동의 날’이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촛불 시위와 행사가 열렸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광주대책 위원회 주최로 열린 오늘 촛불시위는 노무현 대통령의 촛불 시위 자체 요청이 있은 직후에 이루어졌지만, 변함없이 길놀이, 애국가 제창, 가수 김원중의 노래 공연, 사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와
;에서는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효순이 미선이와 함께 부르는 세계평화 기원 지구촌 아리랑-지구촌 촛불 파도타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중인 한 학생의 제안으로 기획된 ;는 효순이,미선이의 추모 열기를 전세계에 알려 나가기 위해, 두 여중생 범대위와 공동 주최하여 기획하였다. 이와함께 ;는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과 미대사관에 보내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을 추모하고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개정을 요구하며 한해를 마감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31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60여개 지역과 해외에서 동시에 열린다. '미군장갑차 여중생 고 신효순.심미선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 수만명이 모인 가운데 촛불 집회를 열고 부시 대통령의 직접 사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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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방사선 안전관리 및 원자력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2일 본부에 따르면 과학기술부는 구랍 30일 2002년도 원자력 안전 유공기관으로 전남대 등 3개기관을 선정해 원자력 안전상을 수여했다.방사성 동위원소 및 방사선 발생장치를 이용해 교육,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전남대는 방사성 물질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
지난 2002년은 여러 ’거물급’ 뮤지션들의 내한이 잇따랐던 해이다. 2월 22일 서울 잠실에서 있었던 헤비메탈의 아버지 ’오지 오스본’의 공연을 서두로, 12월 이 곳 광주에서도 공연은 했던 TOTO등은, 그동안 해외뮤지션들의 내한에 갈증을 느껴왔던 음악매이나들에게는 꿈에도 그리던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다만 그들의 전성기때 모습이 아니라 20여년이나 지난
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 보름이 넘었건만 아직도 과외를 구하지 못해 여기저기 전단지를 붙이고 생활 정보지에 광고를 내는 학생들이 많다.과외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많은 학생들이 발벗고 과외전선으로 투입되는 것이며 어떻게 해야 과외 전선에서 승리하는 것일까?1. 과외비는 얼마나 받을까?얼마전 서울대 게시판에 과외비를 담합하자는 글이 올라와 촉발된 과외비의 적정 수
광주광역시 주최 하에 전남대학교 여성연구소와 학생처에서 주관한 ;은 특히 남학생에 비해 취업진로에 고충과 문제점을 안고 있는 여대생들에게 확고한 직업관을 심어주고 취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 및 자질 배양의 필요성 인식부여의 취지하에 2박3일동안(12월 19일~21일) 광주시내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첫날, 여대생이 취업전선에서 살아 남
열악한 도서관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는 것은 비단 학생들만이 아니다. 도서관측 역시 장서부족으로 말 못할 속앓이를 하고 있다. 책을 늘리려면 우선 돈이 필요한데, 도서관은 항상 우선지원 예산항목 맨 뒷전으로 밀려나 있기 때문이다.전남대의 도서관 투자가 타 국립대와 크게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국고 지원이 낮은 것도 하나의 이유다. 하지만 무엇보다 본부
호남의 대표 대학으로 학문 연구와 교육의 근간이 되어야 할 우리학교 도서관의 시설이나 이용수준이 전국 국립대학 가운데 최하위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국립대학도서관협의회가 전국 31개 국립대학 도서관의 현황을 분석한 국립대학도서관보(2002)에 따르면 전남대 도서관은 규모와 학생수가 비슷한 전국 주요 거점 국립대학(연 예산 1천억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