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글로벌커뮤니케이션잉글리쉬(글커잉) 교과목 폐지에 따라 2021학년도 글커잉 교과목 대체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글커잉 시험은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침 개정에 따라 올해까지만 운영된다. 750점 이상 득점자를 제외하고, 최소 2회 이상 시험에 응시해야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는 28일에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체 교과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학사과는 “토익 등의 공인 영어 성적표로 대체하거나, 동일 교과목을 지정하여 그것을이수하면 인정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 에띵구미 스티커 대학생들이 사랑하는 간식인 곰돌이 젤리가 ‘에띵구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캠퍼스 구미 스티커 세트(Campus Gummy Sticker Set)’는 총 3가지로 나뉜다. A세트는 ▲인문대 ▲농업생명과학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B세트는 ▲생활과학대 ▲사범대 ▲공과대 ▲법과대 ▲자연과학대, C세트는 ▲예술대 ▲의과대 ▲수의과대 ▲약학대 ▲AI융합대로 구성돼 있다. 각 단과대별 특징을 살려 완성된 스티커에서 제작자의 고뇌와 기발함이 돋보인다. 소속 단과대를 한마디로 설명하고 싶다면, 이 스티커를 구매해보는 건 어
우리 대학은 이번 학기부터 이클래스(E-class)와 화상채팅 프로그램인 ‘줌(ZOOM)’을 연동하여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기초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학기 팀즈(Teams), 웹엑스(Webex)와 같이 다양한 화상수업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교수님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줌의 화면 구성도와 접근성, 편리성 등의 장점이 인정돼 줌을 실시간 강의 프로그램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줌 라이센스를 구매해 출석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 덧붙였다.줌 실시간 원격수업을 듣는 학생은 ‘화상강의 시작하기’ 버튼을
8년 만에 직선제로 시행되는 제21대 총장선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진행 여부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은 우리 대학 조교 총추위 문정성 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총추위원회는 1소위원회부터 3소위원회까지, 총 3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1소위원회에 배치된 문 위원은 “주로 후보자들의 서류를 비롯한 규정이나 세칙을 검토하고, 관련 제출 목록을 작성하거나 선거 홈페이지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문 위원은 “공정한 선거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위원 개개인과 소위원회, 나아가 총추
우리 대학이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했다.‘코로나 19 특별 장학금’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재무과 관계자는 “코로나 19 특별 장학금은 발전 기금과 각 단과 대학 또는 부속 시설의 사업비를 조정하는 방안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특별 장학금은 복학 및 재입학을 포함한 2020학년도 1학기 등록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다만 ▲성적 불인정 자퇴생 ▲미등록 제적생 ▲수업 연한 초과자 중 0원
2020학년도 1학기 글로벌커뮤니케이션잉글리쉬(글커잉) 시험이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다.이번 시험은 오전(9:30~12:10) 과 오후(13:30~16:10)로 나뉘어 광주캠퍼스는 진리관, 여수캠퍼스는 교양관에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늘(25일)부터 6월 8일 오전 9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글커잉 1학기 시험이 코로나19로 1회만 치러짐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에 한하여 글커잉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1회 응시한 것으로 처리한다.다만 대상자 본인의 희망에 따라 시험에 응시하거나 영어 공인인증시험 성적
지난 3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N번방’ 관련 청원이 여러 건 게시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공식 답변 기준인 이십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특히 ‘N번방 용의자 신상 공개 및 포토라인 요청’ 청원은 이백칠십만여 명(2020년 4월 17일자 기준)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다 동의 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되어 화제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N번방 사건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이 ‘N번방 사건’의 온상을짚어봤다.‘N번방 사건’이란 무엇인가지난해 대학생 취재단 ‘불꽃’은 텔레그램 내 성
드디어 캠퍼스에도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학생들의 웃음꽃이 만발해야 할 대학은 한산하기만 하다. 각종 단체 행사가 취소되며 새내기들에게 대학 생활 정보를 알려줄 선배들을 만나지 못하는 지금, 새내기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이 ‘선배들의 꿀팁’을 모아 재구성해봤다.Q. 시간표, 도대체 어떻게 짜는 건가요?A. 대학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간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1교시는 추천하지 않는 편이지만, 자신의 생활 리듬에 따라 자유롭게 강의 시간
우리 대학 법률지원단이 지난 16일부터 2020학년도 1학기 운영을 시작했다.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법률지원단은 학교 또는 개인 업무로 법률 자문을 필요로 하는 우리 대학 교직원과 그 가족,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우리 대학 구성원의 복지를 돕기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상담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야 한다. 대면 상담 요청 시 신청서를 이메일(legal@jnu.ac.kr)로 전송한 후, 리걸클리닉센터에 전화(062-530-2291
현대인의 일상생활 대부분은 ‘디지털’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살아남은 아날로그 문화가 있다. ‘다이어리’가 그 주인공이다.그렇다면 다이어리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손으로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김지영 씨(신문방송·18)는 “나중에 펼쳐봤을 때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다이어리와 관련해 10대, 20대 사이에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새로운 놀이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우리 대학에서 오는 1월 5일 24시까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캠퍼스 제한 사항 없이 ‘광주 용봉캠퍼스 주변(교외)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나 ‘여수 국동캠퍼스 주변(교외) 도시재생 프로그램’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참가 신청서 양식은 전남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이메일(s0920@j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평가 결과
우리 대학이 2020학년도 제1학기 부·복수 전공, 융합 전공신청을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부·복수 전공은 ▲간호대 ▲수의대 ▲약대 ▲예술대(디자인학과 및 미술학과 제외), ▲의과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자율전공학부를 제외한 전 학과(부)를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융합전공은 ▲로봇공학융합전공 ▲미래에너지공학융합전공 ▲빅데이터금융공학융합전공 ▲IoT인공지능융합전공 ▲지능형모빌리티융합전공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부·복수 전공 및 융합전공 신청은 우리 대학 포털사이트 ‘내 학사행정’에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