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띵구미 스티커

 

대학생들이 사랑하는 간식인 곰돌이 젤리가 ‘에띵구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캠퍼스 구미 스티커 세트(Campus Gummy Sticker Set)’는 총 3가지로 나뉜다. A세트는 ▲인문대 ▲농업생명과학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B세트는 ▲생활과학대 ▲사범대 ▲공과대 ▲법과대 ▲자연과학대, C세트는 ▲예술대 ▲의과대 ▲수의과대 ▲약학대 ▲AI융합대로 구성돼 있다. 각 단과대별 특징을 살려 완성된 스티커에서 제작자의 고뇌와 기발함이 돋보인다. 소속 단과대를 한마디로 설명하고 싶다면, 이 스티커를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

# 전남대학교 에띵구미 일러스트 엽서

 

JNU 일러스트 엽서에서는 우리 대학 이곳저곳을 누비는 에띵구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대운동장에 돗자리를 펴고 한껏 여유로움을 만끽하거나 용봉탑 정류장에서 777번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는 등 우리 대학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일들이 에띵구미의 모습으로 표현됐다. 학생들을 대신하여 용봉관과 공대 기숙사 등 자유롭게 캠퍼스를 활보하는 에띵구미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엽서를 찾아보자.

# 대학생 필수품, 스케쥴러

 

개강 후 부쩍 분주해진 요즘,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위해서는 스케줄러가 빠질 수 없다. 이번 학기는 ‘에브리띵이즈오케이(Everything is Okay)’의 스케줄러로 조금 더 슬기롭게 시간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꼭 스케줄러가 아니더라도 ‘에브리띵이즈오케이’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터디플래너, 다이어리, 투두리스트(To Do List) 메모지 등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꼼꼼히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으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물론, 성취감과 뿌듯함은 덤! 스케줄러의 빈 공간이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매장 내 비치된 예시를 참고해 꾸며볼 수도 있다.

사진=박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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