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학생마루(1생) 문구점 방면에 위치한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 지나야 하는 길목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이다. 사진은 해당 1생 길목에 지난 13일(왼)과 8일 차들이 주차된 모습이다.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박장용(화학·18)씨는 지난 4월 해당 길을 지나던 중 후진하던 불법주차 차량과 부딪쳐 사고가 났다. 그는
제1학생마루(1생) 문구점 방면에 위치한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 지나야 하는 길목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이다. 사진은 해당 1생 길목에 지난 13일(왼)과 8일 차들이 주차된 모습이다.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박장용(화학·18)씨는 지난 4월 해당 길을 지나던 중 후진하던 불법주차 차량과 부딪쳐 사고가 났다. 그는 "불법 주차된 차들이 연이어 있으면 차가 오는지 보이지 않는다"며 "운전자도 휠체어를 보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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