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학생마루(1생) 문구점 방면에 위치한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 지나야 하는 길목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이다. 사진은 해당 1생 길목에 지난 13일(왼)과 8일 차들이 주차된 모습이다.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박장용(화학·18)씨는 지난 4월 해당 길을 지나던 중 후진하던 불법주차 차량과 부딪쳐 사고가 났다. 그는 "불법 주차된 차들이 연이어 있으면 차가 오는지 보이지 않는다"며 "운전자도 휠체어를 보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한청흔 고민서 기자 news@cnumedia.com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휠체어 이동 고려한 강연장 구성 눈길 학생들 스토리움 대관 어려워…공문 통해서만 신청 가능 장애 학생은 늘 단상 밑에 있을 거라는 허술한 생각 경사로,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 아냐 휠체어에 부스터라도 달아야 하나... 학내 강연장 단상에 휠체어 접근 어렵다 학내 배리어프리 위한 변화의 씨앗 심어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1학생마루(1생) 문구점 방면에 위치한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 지나야 하는 길목에 주차된 차들이 가득이다. 사진은 해당 1생 길목에 지난 13일(왼)과 8일 차들이 주차된 모습이다.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박장용(화학·18)씨는 지난 4월 해당 길을 지나던 중 후진하던 불법주차 차량과 부딪쳐 사고가 났다. 그는 "불법 주차된 차들이 연이어 있으면 차가 오는지 보이지 않는다"며 "운전자도 휠체어를 보지 못해 사고의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휠체어 이동 고려한 강연장 구성 눈길 학생들 스토리움 대관 어려워…공문 통해서만 신청 가능 장애 학생은 늘 단상 밑에 있을 거라는 허술한 생각 경사로,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 아냐 휠체어에 부스터라도 달아야 하나... 학내 강연장 단상에 휠체어 접근 어렵다 학내 배리어프리 위한 변화의 씨앗 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