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우리 대학 용봉문화관 4층에서 ‘참여정부의 여성정책과 지방분권정책의 평
문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키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 문화예술특성화사업단이 올들어 문화관광부로부터 4건의 문화예술 관련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저항의 역사, 공동체 의식,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지고 아시아와 광주를 공통된 분모로 시작한 광주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은 아시아 문화 연대와 교류의 주요 거점,
지난 16일부터 도서관 대출규정이 변경됐다. 학부생은 7권 14일에서 5권 10일로, 전임강사 이상의 교원은 30권 30일에서 20권 20일로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도서 대출 책 수와 기간이 줄어 들었다. 지난 16일부터 도서관 대출규정이 변경됐다. 학부생은 7권 14일에서 5권 10일로, 전임강사 이상의 교원은 30권 30일에서 20권 20일로 줄어드는
교육인적자원부는 약학대학 학제에 ‘2+4’체제를 도입해 2009학년도부터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교육부가 밝힌 ‘2+4’체제는 약학 대학이 아닌 다른 학부나 학과로 입학해 2년 이상의 기초․교양교육을 마친 뒤 4년의 약학 전공 및 실무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약학대학 학제에 ‘2
우리 대학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를 통해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 1천5백4명을 모집한다. 모집에는 학교장 및 교사 추천자 전형, 특기자 전형, 국가 유공자 등/소년․소녀가장/간호학과 남학생 전형, 실업계 고교출신자 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 있다. 우리 대학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우리 대학에 국내 최초로 문화전문대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에 문화전문대학원 설립 승인을 신청했는데, 승인이 나면 내년 1학기부터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우리 대학에 국내 최초로 문화전문대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에 문화전문대학원 설립 승인을 신청했는데, 승인이 나면 내년 1학기부터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기 위해 ‘싸이 월드 미니 홈피’를 계획했다”며 “이 곳을 통해 축제의 진행 상황도 알리고, 학생들의 의견도 듣겠다”고 밝혔다.홈페이지 게시판 ‘선물을 드립니다’, ‘용봉대동풀이 기획공모’, ‘용봉대동풀이에 바란다’ 등의 코너에서는 학생들의 참여와 의견을 듣고 있다. ‘“대동풀이에 대한 의견 내고 영화표 받아가세요”
고 윤상원 열사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던 고 박기순 씨를 비롯해 우리 대학에 재학하던 중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학사 징계를 받고 대학을 떠났던 10명이 지난 26일 우리 대학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고 윤상원 열사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던 고 박기순 씨를 비롯해 우리 대학에 재학하던 중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학사 징계를 받고 대학을 떠났던 10명이 지난 26일
수강신청시 ‘화면이 열리지 않거나 여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오전 8시에 시작되는 수강신청은 그야말로 전쟁이다. 시작한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서버가 다운되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지 못하거나 전공과목 혹은 부․복수전공 과목은 여석이 부족해 못 듣는 경우가 많다. 수강신청시 ‘화면이 열리지 않거나 여석이 턱없이
전대신문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주제 기획해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연변 지역을 취재했다. 중국 탐방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국제 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가지고, 연변과 백두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과거 독립운동사로부터 현재를 이어가는 조선족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올바른 인식을 제
지난 6월 14일 전남대와 여수대 총장 간에 통합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6월 8~9일 교수-교직원간의 찬반투표만을 거치고 말이다. 그 마저도 실 찬성률 52%밖에 되지 않는 결과를 가지고, 학생들의 의견수렴과 동의 절차는 철저히 무시된 채, 대학의 가장 큰 구성원인 학생들을 대하는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특히, 통합은 대학의 운명을 바꾸는 커다
전대신문에 대해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친구 몇 명과 현재 전대신문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는 대체적으로 전대신문이 우리 대학 학생들의 피부에 절실히 와닿지 않고 거리가 있거나 또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기사가 그다지 신선하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볼 때 현재의 전대신문은 학생들에게 보기위해 기다려지는 신문이거나 기대되는 신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국가보안법으로 수감중인 양심수 윤영일 군(농대 ․96)과 민기채 군(경제․95)의 석방을 요구하며 이에 대한 전대인의 지지를 호소하는 플래카드가 눈에 띈다. 한편 우리 대학과 여수대와의 통합이 진행되는 가운데 ‘학생의 의견을 무시한 통합’이라고 본부를 규탄하는
경영대 앞을 지나가다 보면 ‘최저임금 05년 9월부터 시급 3천1백원 일급 2만4천8백원(8시간기준)’이라는 홍보현수막을 볼 수 있다. 매년 정부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토대로 최저임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당해연도의 최저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이름뿐이던 최저임금의 실질화가 노동자들의 바램대로 이뤄질 것 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지만 결국 기대
군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는 지금 국방부와 교육부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군복무 중 학점을 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한 계획은 반가운 소식이다. 법대에 다니고 있는 나는 군대가 나의 미래에 많은 걸림돌로 작용 하고 있고, 타과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군대 문제로 다들 걱정을 한다. 그러한 걱정은 다음과 같은 것이
엠포시스(주) ․모집분야:연구개발직 ․자격:1972년(남) 1975년(여)이후 출생자,학사학위 이상자(석박사학위소지자우대),전자 관련학과 졸업자 ․마감기한:8.13까지 ․문의:062)970-3512 (주)법농 ․모집분야:마케팅 기획팀 ․자격:전학년 성적 B학점 이상,TOEIC 600점 이상,농
최근 고급 인력 유치 및 기술인력을 지원을 위해 병역특례제도를 도입하는 IT기업들이 늘고 있다. 흔히 ‘병역특례’라고 부르는 ‘병역대체제도’는 고급인력에게 군복무 대신 학문과 기술을 연구하도록 해 전문연구 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게 함으로써 병역의 의무를 대체하도록 한 제도이다.최근 고급 인력 유치 및 기술인력을 지원을 위해 병역특례제도를 도입하는
미국 교육평가원(ETS)에서 주관하는 비즈니스 영어 능력 시험인 토익(TOEIC)이 개정된다. 개정된 토익은 내년 5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우선 시행한 후 확대할 예정이며 문법보다는 실질적인 영어 업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정 토익의 문항 수(200문제)와 시험시간(2시간)은 현행과 같지만 대화문과 지문이 길어지게 된다. 듣기 영역(LC)은 전
“오늘은 ‘해석학’ 책 98쪽입니다.”“어려운 수학 문제를 서로 연구하면서 풀다 보면 어느새 이해가 쏙쏙이예요.”무더운 여름, 우리 대학 사범대 4호관 한 강의실에서는 수학교육과 4명의 학생이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스터디 모임으로 일주일에 세 번 오전 10시에 모여 하루에 두 시간씩 수학공부를 한다. 정인영 군(수교 2)은 “미래의 인재를 책임지는 선생님이 될 우리 자신부터 수학에 대한 열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스터디 모임을 통해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려
“교육학 수업을 잘 듣고 수업시간에 노트 정리를 꼼꼼히 해 반복학습하면 교육학 시험은 문제 없습니다” 우리 대학 이용환 교수(교육학․교육과정)는 “교육학은 학급 경영, 학생 이해, 교수법 등과 함께 교육 내용을 어떻게 소화해서 학생들에게 알맞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교육학은 법적으로, 학문적으로도 필수”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