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신문방송사가 오는 9일 공과대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미디어포럼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디어 이야기, ‘어른 김장하’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미디어포럼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상영되며, 2부에서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다큐멘터리를 감독한 김현지 MBC경남 PD와 책 <줬으면 그만이지 :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의 김주완 작가가 참여하며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어지며 무료로 진행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미디어포럼은 <전대신문> 창간 70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사업이다. 이어지는 기념사업으로는 전시회, 기념식 및 <전대신문 70년史> 책자 발간식이 있으며 모두 5월에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