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와 간호대의 연합 축제 ‘환희제’가 지난 12일 공과대 시계탑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문하영(중어중문·19)씨는 “마침 날씨도 좋아 가을 느낌이 난다”며 “곧 있을 총축제의 맛보기 같아 축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춤 동아리 ‘뉴에라’가 지난 15일 제1학생마루 322호에서 축제 무대 연습을 하는 모습. 조아영(동물자원·22)씨는 “처음으로 단체 곡을 선보이는 거라 기대 반 걱정 반이다”며 “공연 재미있게 즐겨 달라”고 말했다. 밴드 동아리 ‘맥킨토쉬’가 지난 15일 축제 공연 연습을 하는 모습. 김시연(영어영문·21)씨는 “축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동아리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비를 입고 축제를 즐기던 김지혜(유아교육·23)씨는 “비가 와서 아쉽지만 부스 게임들이 재밌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범대 학생회 부스 운영을 맡은 송하진(윤리교육·23)씨는 “축제 부스를 준비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공과대와 간호대의 연합축제인 환희제에서 학생들이 무대를 관람하며 즐기고 있다. 박소희 이의진 고민서 기자 news@cnumedia.com 기자의 다른기사 관련기사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축제, 총 예산 1억5천여만원 “초록빛 풍경 통해 축제 즐겨요” 축제 즐기는 당신, 모두 하이파이브! 새벽까지 연습해 무대 선 노력 빛나 “오로지 봉사 정신으로 축제 준비해” “직접 곡 만들어서 하고픈 말 전해요”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공과대와 간호대의 연합 축제 ‘환희제’가 지난 12일 공과대 시계탑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문하영(중어중문·19)씨는 “마침 날씨도 좋아 가을 느낌이 난다”며 “곧 있을 총축제의 맛보기 같아 축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춤 동아리 ‘뉴에라’가 지난 15일 제1학생마루 322호에서 축제 무대 연습을 하는 모습. 조아영(동물자원·22)씨는 “처음으로 단체 곡을 선보이는 거라 기대 반 걱정 반이다”며 “공연 재미있게 즐겨 달라”고 말했다. 밴드 동아리 ‘맥킨토쉬’가 지난 15일 축제 공연 연습을 하는 모습. 김시연(영어영문·21)씨는 “축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동아리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비를 입고 축제를 즐기던 김지혜(유아교육·23)씨는 “비가 와서 아쉽지만 부스 게임들이 재밌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범대 학생회 부스 운영을 맡은 송하진(윤리교육·23)씨는 “축제 부스를 준비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공과대와 간호대의 연합축제인 환희제에서 학생들이 무대를 관람하며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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