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용봉문화관 시청각실에서 2시30분부터 5시까지 두시간 동안 특허관리 및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다.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과 광주과학기술원 호남, 제주TLO사업단의 주관과 산업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 세미나에 40여 명의 여러 학생과 교수의 참석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26일 용봉문화관 시청각실에서 2시30분부터 5시까지
제22회 불문인의 밤 프랑스 영화, 음악, 포도주 접하는 기회 제22회 불문인의 밤이 ‘발상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랑스 영화 상영인 ‘쌍띠 영화제’가,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화예술 광고 분야’를 주제로 진로설계를 위한 초청 강연, 3일에는 ‘샹연 CD판매’, ‘포도주 시음회’,
우리 대학 본부 국제 교류 센터에서는 ‘2005학년도 동계 세계 교육 기행단’을 오는 4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여행 주제와 국가를 직접 선택해 탐방계획서를 제출하고 교육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신청할 수 있으
우리 대학과 여수대와의 통합이 가승인 된지 한달여가 지났으나, 여전히 학내에는 통합과 관련해 추진과정, 의사결정체계 등의 문제점을 꼬집는 비판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ㅈ대 ㅈ교수는 “여수대와의 통합문제에 대한 설문지를 받은 적은 있지만 이를 결정하는 투표를 하지는 않았다”며 “지원금 또한 당초 신청했던 2천5백억 원이 아닌 4년 동안 3백9억 원 정도를 받게
우리 대학이 일본 큐슈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및 교수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우리 대학 강정채 총장과 큐슈 대학 티사토 가지야마 총장은 지난 26일 오후 5시30분 우리 대학 본부 접견실에서 학술교류 협정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 날 협정에 따라 두 대학은 앞으로 매년 학생을 5명씩 선발, 등록금과 입학금을 면제하며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
법무부가 14일 발표한 제47회 사법고시 2차 합격자 가운데 우리 대학 출신은 현재까지 12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2차 시험 응시자 가운데 우리 대학 출신은 지난해 1차 합격자와 올해 1차 시험 합격자를 통틀어 1백여 명에 달한다. 확인된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총 4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33.3%에 달해 전국 평균치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또 여성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문화전문대학원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오는 12월 중순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3월 출범한다. 우리 대학 문화전문대학원은 지난 8월 교육인적자원부 전문대학원 신설위원회 심사에 통과한데 이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설립을 최종 인가받았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문화전문대학원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오는 12월 중순 신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06학년도 총(여)학생회 정․부회장 선거의 선거일정을 공고했다. 등록서류배포는 지난 24일부터 28일에 거쳐 이뤄졌으며, 추천인 작업은 지난 29일부터 이뤄지기 시작해 오는 11월 7일 12시에 마감된다. 후보등록 마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11월 8일 6시부터 시작해 22일 2
오는 2007년 우리 대학 내 치과병원 건물의 착공을 기념하는 뜻에서 치과병원이 오늘 10일부터 21일까지 2주 동안 무료 구강검진을 학동 전남대 병원 2동 1층 임플란트실에서 실시한다. 필요한 경우 스켈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임플란트실(062-220-5435)로 문의하면 된다. /대학부
지난 7일 자연대 3호관 101 강의실은 학생들로 북적였다. 바로 교육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또 다른 기억의 장, 노트필기 전략 특강’을 들으러 온 학생들 때문이다. 이날 특강은 서울여대 교수학습센터장인 박승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지난 7일 자연대 3호관 101 강의실은 학생들로 북적였다. 바로 교육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또 다른 기억의 장, 노트필기
인문대, 사범대에 이어 최근 사회대까지 자치 공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사회대 학생회는 “올해 초 사회대 건물을 대수선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회대자치공간의 이전 및 축소 결정이 사회대 교수들의 회의를 통해 제기돼 추진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당사자인 학생이 논의에서 배제된 상황에서 사회대 건물의 효율적 사용을 명분으로 사회대 자치기구를 이전할 것을 거
형사모의재판 지난 7일 오후 3시 법대 111 강의실에서 법대 난파법학회가 제26회 형사모의재판을 열었다. 이 날 형사모의재판은 대학 시절 교제한 남녀가 헤어진 후 이에 앙심을 품은 전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면서 괴롭힌다는 내용을 주요 소재로 다뤘다. 지난 7일 오후 3시 법대 111 강의실에서 법대 난파법학회가 제26회 형사모의재판을
점점 더 추워져 가고 어느새 가을도 많이 지난 것 같다. 성대한 축제 뒤에 다가오는 중간고사. 그 시간만큼 많은 이야기와 볼거리들이 전대신문에 잘 표현되기를 바란다. 이번 신문에서는 볼거리가 많았다. 우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기사를 실은 기획광고는 우리가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그런 공익적인 캠페인 광고를 자주 했으
왜 결과나 결정된 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안 하시나요? 통합되면 여수대 학생들은 현 전남대생들과 완전히 똑같은 취급을 받는 건가요? 같이 강의 듣고 학과들도 통합되고 졸업장도 티끌하나 차이 없이? 왜 결과나 결정된 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안 하시나요? 통합되면 여수대 학생들은 현 전남대생들과 완전히 똑같은 취급을 받는 건가요? 같이 강의 듣고 학과들도 통합
축제분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달과는 달리 통․폐합과 법인화라는 무거운 주제가 우리 눈앞에 다가온다. 총학생회는 지난 7일 학생총회를 통해 교육부 승인이 확정된 ‘전남대-여수대 통합’과 ‘국립대 법인화’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기초학문분야 학과 감축, 효율성을 목표로 둔 통합, 국립대 법인화 등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종윤
이번 축제는 대학 생활의 첫 축제라는데 의미가 있다. 고등학교에서 축제를 하긴 했었지만 단순히 가요제와 댄스 공연 정도의 무대 공연 밖에 없었고, 학생들이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대학 축제인 ‘용봉대동풀이’와 사회대 축제인 ‘용머리 한마당’은 단순히 놀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하는 곳은 어디라도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요즘 생활관은 분실물 문제로 소란 아닌 소란이 일고 있다. 생활관 게시판을 보면 신발 혹은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물을 분실했다는 글을 여러 군데서 볼 수 있다. 이러한 글들은 생활관 학생 대다수를 비난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생활관 분위기가 참 살벌하다는 느낌이 든다.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화 되고
심시간 즈음 도서관을 가서 빈자리를 찾는 일은 매우 힘이 든 일이다. 도서관 자리가 책만 형식상 놓여있고 주인이 있는 것처럼 갖춰져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자리가 턱없이 부족하다. 자리만 찾다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고 한 자리를 찾기 위해 위아래로 몇 번을 다녀야 한다. 도서관 자리가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공간 확보가 더 보장됐으면 한
금융결제원 ․ 모집분야 : 경리, 회계, 재무법률, 법무, 채권관리 기타 IT전문직 증권, 금융분야 기타전문직 ․ 자격 :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2006년 2월 졸업 예정자, 경영, 행정, 컴퓨터, 전자 관련학과, 전학년 평균 평점이 B학점 이상인 자 ․ 마감기한 : 10. 10까지 ․ 문의 : 02-531-11
가침독통합감예방을가용국전가접보의승묵대동발법안추인봉총남대종교억창립회풀이학제‘QUIZ is 전대신문’란은 대학신문을 보자라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 퀴즈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읽고 그 답을 신문을 통해 찾아낸 후 표에서 답을 지워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을 지우신 후 남은 단어나 문장을 cnunews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정답자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