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철학과에 재학 중인 김현진 양(철학․2), 김혜영 양(철학․3), 오세익 군(철학․2) 이 ‘전국대학생철학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 철학과는 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전국대학생철학토론대회’는 학생들이 자유롭고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철학적 사고를 통해 오늘의 삶에 대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지난 16일 오전 본부에서 곡성군, 담양군, 무안군, 함평군 등 전남지역 4개 군과 관학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하우징연구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건강 건축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산학협력단은 4개 군과 긴밀한 협력아래 친환경 건강건축 분야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생태환경사업과 문화관광사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치러진 총학생회선거에서 ‘우리 학생회’ 장송회(응화․4)․류선민(지환․3) 후보가 각각 2006년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에 당선됐다. 23일 진행된 투표에서 전체 투표율이 50% 이상을 넘지 못해 다음 날 24일, 연장투표가 진행됐다. 전체 1만6천4백69명의 유권자 중 8천7백12명이 투표해 전
신수경 교수의 『피아노 트리오의 밤』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신수경 교수( 음악․피아노)와 첼리스트 박문경, 바이올리니스트 이창훈이 함께 한 『피아노 트리오의 밤』 연주회가 열렸다. 이 날 무대에는 독일 작곡가인 베토벤과 멘델스존, 러시아 출신 작곡가인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이 올려졌다. 트리오(Trio)는
얼마 전 부시 대통령의 상속세 폐지 법안 추진에 대한 반대 기사를 접했다. 주요 반대자들은 바로 미국의 대표적 갑부인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런 버핏, 록펠러 가문 등이었다. 이들은 ‘책임지는 부자(RW․Responsible Wealth)’라는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들이 추구하는 3가지 이념은 공평한 과세, 근로자들의 최저생계임
자수하고 입건되었으니 그 이상 하지 맙시다. 비단 군대 문화는 현역, 예비역을 넘어서 퍼져있는 것이고 대학문화의 새로운 고찰로서 모색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런 문화를 용납하고 구경해온 사람은 그 학생과 선후배들에 국한된 것은 아니잖습니까?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뉘우치는 자에게 너그러움을 보이는 게 어떻습니까? 우리 주변에 그런 문화가 어
‘글로벌 시대’에 맞춰 우리 대학에서도 외국의 여러 나라 대학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일본의 큐슈대와 학술교류협정의 체결이라든지 경영대의 복수학위제 등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우리 대학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주 전대 신문에는 ‘우리 대학 신문방송사와 중국 인민대학 학생신문방송연구단과 교류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이 실려 있었다. 대학언론으로서는
오는 23일 총(여)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열기가 치열하다. 늦가을, 겨울바람이 잦아드는 추운 기운을 이겨내고 학내 곳곳에서 후보자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지지표를 부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오는 23일 총(여)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열기가 치열하다. 늦가을, 겨울바람이 잦아드는 추운 기운을 이겨내고 학내 곳곳에서 후보자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자신의 차를 타고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주차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차를 주차시켜놓아 통행에 심각한 방해를 줄 뿐 아니라, 차도가 좁아져 차량운행에도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사범대에서 인문대로 통행하는 길에는 길 양쪽으로 차를 주차시켜놓아 차 한 대가 겨우 통행할 길이 되어버렸다. 일생 앞의 도로역시 마찬가지
우리 대학 생활관 식당은 평일, 주말 모두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가 나온다. 이 점이 우리 기숙사 식당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또 단점이 된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를 매일 정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과 밥을 먹으려고 학교 밖의 식당까지 치장을 하고 나가는 것이 귀찮다는 것은 학생들도 잘 알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생활관 식당은 가깝고 식단이 항상 정해져 있
홍도는 많은 학우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곳이다. 대학원생들 또는 외부이용자들, 교수님들까지도 이용을 하는 공공장소이다. 그러나 이곳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 하나조차 없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으면 타 건물까지 가서 마셔야하는 수고로움이 생긴다. 가서 먹기가 불편하므로 가지 않고 자판기에 음료수를 뽑아 먹는데 음료수도 갈증을 푸는 데는 한계가 있
우리 대학 교육발전연구원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 인문대 3호관 소강당에서 성균관대 응용심리연구소 연구교수인 김미라 교수(성균관대)를 초청해 ‘심리학자가 제안하는 A+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습법 특강을 연다. 이 강연에서 학습 전문가인 김미라 교수는 인간의 인지구조를 분석한 학습방법과 성적이 잘 나오는 자리, 효과적인 책읽기, 삼색 볼펜의 사용 등의 학
(재)지역문화교류재단 ․ 모집분야 : 총무, 사무관리 ․ 자격 : 문화에 대한 관심과 소양을 지니고, 사무관리, 총무, 기획 능력 갖춘 자 ․ 마감기한 : 11. 21까지 ․ 문의 : 062-234-2727 글락소스미스클라인 ․ 모집분야 : GSK Medical Doctor/Advisor ․
경면기실국단만년거판학식생금번심차안새양량청비업제한극회임대상인리진학칭화회호선1. 치대 황현식 교수는 ○○○○○○○ 및 치료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3차원영상과 관련하여 많은 강연을 진행해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2. 지난 4일 ‘○○○○○와 ○○○○의 실태와 문제
올해 공기업 평균 경쟁률 138 : 1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역시 공기업의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탈 사이트 ‘사람인’은 올해 채용을 실시한 공기업 3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채용 경쟁률이 138대 1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 중 1백대 1이 넘는 곳은 51.4%(18개사)나 됐다.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곳은
봉사단으로 뽑힌 후부터 긴장 반, 기대 반으로 한 달 여일을 보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팀원들과 만나면서 중국에 가서 잘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7월 10일, 중국 팀 봉사대원들이 사전모임을 갖기로 한 날이다. 하늘이 생각만큼 맑지 않았다. ‘좀 더 맑았으면 좋을 텐데’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팀원들이 있는 김포공항 앞 숙소로 향했다. 나는
우리 대학 정혜숙 교수(불문․불문학)는 최근 강응섭 교수(예일신학대학원), 권희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여인석 교수(연세대), 이유섭 교수(명지전문대학)와 공동으로 루디네스코와 미셸 플롱의 ‘정신분석대사전’ 2002년 개정판을 공동 번역, 출간했다. 정신분석대사전은 무려 1천5백50쪽이 넘는 방대한 서적으로 인간의 마음과 무의식을 이해하는 예
우리 대학 하태준 교수(토공․도로 및 교통공학)가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에서 200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목공학 중에서도 도로설계 분야와 교통안전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하 교수는 “운전자들이 도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로 설계하고 사람들이 여러 교통시설물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용봉홀에서 열린 ‘제2회 전남대학교 토론대회’ 결선에서 금상을 받은 구임주 양(국문․3)과 이에덴 양(국문․2)은 ‘인간 배아복제 허용해야 한다’란 주제에서 긍정 측을 맡아 뛰어난 논변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 이 대회에 참석했는데 좋은 행사라고 생각해 이번에 전대신문 광고를 보고 친구와 함께 참여하게 됐다”는
한국과학재단이 발표한 ‘2005년 대표적 우수 연구성과’ 50선에 우리 대학 김정묵 교수(응식․식물세포생물학)와 최흥식 교수(생명과학기술학부․분자내분비)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꽃 피는 시기와 저온스트레스 신호전달 네트워크 규명’ 연구로, 최 교수는 ‘핵 호르몬 수용체의 전사조절기전 규명’ 연구로 각각 지식확장과 학술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