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학생지원처가 지난 2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리적 문제로 고통 받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생활상담센터(이하 센터)를 신설했다. 위치는 제 1학생회관 2층. 센터에서는 심리상담실, 성희롱·성폭력상담실, 코칭·멘토링지원실 등을 운영하며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신입생·재학생 실태조사
대학에 입학한지 1년밖에 안된 기자도 가끔 학교를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해 사회에서 정년까지 끝냈는데도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이들이 있다.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그러한데, 그중 ‘즐거운 생활’ 강의를 듣는 어르신들을 만났다. 60세 이상의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강의는 경제·사회·문화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 우리 대학 2011년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경원 씨(경제학부·10)의 말이다. 이 씨는 “학생들을 대표해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홍보대사지원 동기를 말했다. 이어 “수업 중에 우리 대학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학생을 보고 인식을 바꿔주어야
도서관 본관(이하 홍도)의 도서검색용 컴퓨터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도서검색용으로 비치된 컴퓨터를 과제작성이나 자료 검색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최소연 씨(산림자원학․10)는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이용 중인 학생들에게 쉽게 비켜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다”며 “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5·18민중항쟁 31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오월, 2만의 꿈’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정신’에 목적을 두고 80년대 희생자를 추모하는 문화행사가 될 예정이다. 다음은 행사 내용(일시, 장소)이다. ▲5·18 민주묘지 버스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