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문제 등 학내 주요 이슈 다뤄
정례회의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진행 예정

‘제2회 학생 성공 테이블(총학-본부 간 정례 회의)’이 어제(6일) 오후 2시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생 성공 테이블은 대학본부와 학생대표가 학내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지난달 1일 처음 주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대학본부 측 ▲김태완 학생처장 ▲허영란 학생부처장 ▲한태호 학사부처장 ▲김영관 미래전략부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대표 측에는 ▲이명노 총학생회장 ▲임윤선 총학생회 중앙집행국장 ▲각 단과대학 학생대표 등이 자리했다. 학생대표와 대학본부는 ▲캠퍼스 쓰레기 문제 ▲캠퍼스 교통안전 및 불법주차 ▲학내 코로나 19 확진자 정보 확인 시스템 구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총학과 본부는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학생 성공 테이블’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대신문>은 앞으로 열릴 학생 성공 테이블의 논의내용을 계속해서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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