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사계절이 흘러 2019년이 막을 내렸다. 누군가에겐 찬란했고 누군가에겐 버거웠을 한 해, 좋았던 기억도 힘들었던 기억도 모두 잘 이겨낸 당신에게 위로를 건넨다. 지난 5일에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당신에게 선물을 주듯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마지막 눈이 되는 2020년에도 청춘들의 발자취는 계속될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기 전에 끝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 한 해, 내게 가장 의미 있었던 기억은 무엇일까? <전대신문>이 학생들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다양한 2019년의 모습들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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