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송두율 교수(독일 뮌스터대 사회학과)가 지난 6월 독일 현지에서 우리대학 김양현 교수(철학·서양근세철학)와 가진 대담이 KBC광주방송을 통해 지난 23일 방송됐다. '광주와 통일'을 주제로 한 이 대담은 지난 6월 30일 독일 베를린 송 교수의 자택에서 이뤄졌다. 송 교수는 "남북 분단의 비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반성이 필요하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지난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용봉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용봉배 축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27일 토요일 오후, 봉 그룹 토너먼트 49 경기 가운데 16강을 결정하는 시점이다. 3시 30분, 대운동장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팀은 GEO 와 법대 B 팀.<BR>오후의 강한 햇살은 운동장을 달구고, 시합을 앞둔 선수들의 열기까지 더해져 운동장엔 뜨
<P>대동풀이의 꽃 광주시민 장기 자랑이 25일 오후 7시에 후문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BR>광주 시민 장기 자랑은 광주 시민이 전대의 축제에 와 참여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BR> 먼저 공연 중 많은 소품 준비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반가운 얼굴이 있어 만나보았다. 정문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
<P><FONT color=blue>9월 25일 , 오늘은 대동풀이 막을 연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FONT></P><P><FONT color=blue>오후 7시부터 본무대에서는 용봉가요제 라는 타이틀 아래 축제 한마당이 시작되었다.<BR>이번 용봉 가요제는 예년부터 했었던 캠퍼스
<P><FONT color=black>9월 25일 , 오늘은 대동풀이 막을 연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FONT></P><P><FONT color=black>오후 7시부터 본무대에서는 용봉가요제 라는 타이틀 아래 축제 한마당이 시작되었다.<BR>이번 용봉 가요제는 예년부터 했었던 캠
해 떨어지는 시간을 기점으로 어젯밤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던 봉지 무대로 다시금 사랃들이 속속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대동풀이 둘째날 , 봉지 무대에서는 용봉 가요제가 후문쪽 광장에서는 의예인의 한마당 '갈대제' 가 열리는 등 학내 이곳저곳 부대 행사로
<P><FONT color=#0000ff size=2><FONT color=black>9월 25일 , 대동풀이 막을 연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BR>오후 7시부터 본무대에서는 용봉가요제라는 타이틀 아래 축제 한마당이 시작 되었다. 이번 용봉가요제는 예년부터 있어왔던 캠퍼스송 경연대회와 노래가사 바꾸어 부르기의 성격
<P> 타로점 을 보던 최유진 양(신소재.2)은 "평소 축제는 참여하는 것보다 단지 먹거리만 늘어나서 할 일이 없지만, 이번 축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였으며 또한 "타로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좋았다"고 하였다.<BR><
<P>우리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주민소환 조례제정운동본부(이하·운동본부)'가 '부정부패 정치인 퇴출을 위한 주민소환조례제정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BR><BR>운동본부가 제안한 '광주광역시 공직자 소환에 관한 조례안'은 위법한 행위와 직권남용 등에 대해 광주시장과 시의원을 소환할 수 있다. 시장은 선출당시
<P>주민소환 조례제정안을 만들고 제안한 우리대학 지병문 교수(정외·지방정치론).<BR><BR>그가 조례안을 제안한 것은 국민들이 정치인을 선임할 권리 뿐만아니라 해임의 권리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이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민주주의의 기본 틀을 세우기 위해서다. <BR><BR>그는 "
<P> 이번 '작은 인권 영화제'는 광주 인권 운동 센터에서 주관하는 것으로서 우리 시대의 인권 문제에 대해 첫날인 24일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작품들을 위주로 상영하고, 둘째 날인 25일에는 인권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을 주로 상영하였다.<BR><BR> 이 영화제가 이뤄지고 있는
대동풀이 와서 장사하라는 당부로 왔건만<BR>"아무도 안사. 집에서 할때보다 더 장사가 안돼"라는<BR>나복주 할아버지와 조정임 할머니.<BR>가을 햇살이 기우는 시간, 그래도 젊은이들 축제에 신명나게 어울리시길
지난 25일 오후 1시 백도 앞에서 '통일의 문을 열어라'라는 행사가 열렸다.<BR>1등의 영예를 안은 신종희 군(생물환경.3)은 "평소에 북한과 통일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BR>"우리의 또 따른 나라 이북을 모르고서는 통일을 이야기 할 수가 없다"며 참여 동기를 말한다.<
<P>개강 후 도통 손에 책을 대지 못하다가 드디어 추석 연휴을 맞아 책을 읽게 됐다. 제목은 '나무'. 이 책은 개미, 뇌 등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온 베르베르의 신작이다 2002년 프랑스에서 발표된 직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베르베르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을 받을 정도였다.<BR>시골에서 보아왔던 큰 아름드리 느티나
주옹(周翁) 안민영은 김수장, 김천택과 더불어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시조작가(가객)이자, 잘 아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3대 가집의 하나로 꼽히는 「가곡원류」를 집대성한 인물이다. 그런데 그런 명성과는 달리 그에게 개인 가집이 있다는 사실은 전문 시조 연구자들을 제외하면 아마 아는 이가 퍽 드물 것이다. 개인 가집의 규모치고는 방대한 181수의 작품을 수록하
우리대학 연구진의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우리대학 인문·사회 계열 연구진 6개 팀이 한국학술진흥재단 2003년도 기초학문육성사업 인문사회분야에 선정돼 54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이 프로젝트 가운데 '한상(韓商) 네트워크와 한민족문화공동체', '주자대전 번역연구'는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연구 방식과 국내 최초 시도라는 점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