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김종국 씨는 허리디스크 치료를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 대학에도 운동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이 있다. 바로 여수캠퍼스 헬스 동아리 ‘Fit’ 회장 김준영 씨(환경시스템공학·12)가 그 주인공이다.김 씨가 생각하는 헬스의 매력은 ‘정직한 운동’이라는 점이다. 그는 “시험은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가 있다.”며“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적을 얻을 수 있는 헬스의 정직함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김 씨가 회장을 맡은 동아리‘Fit’는 여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