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학생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봉사단 발대식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결성한 사회봉사단 “아우름”의 발대식이 지난 22일 학생회관 4층에서 개최됐다.


아우름은 동사 아우르다에서 착안한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라는 뜻으로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다는 비전 아래 결성됐다.

아우름은 보람있는 여가생활 및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대학문화 형성,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라는 목표 아래 총학 20명 외 봉사단에 지원한 학생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부터 여수의 각종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선발된 봉사활동 단원들은 별도의 전자카드가 발급되며 이는 봉사활동 자동 실적관리 기능 및 대중 교통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아우름은 봉사활동을 원하는 학생들 누구나 싸이월드 클럽에서 “6123 총학생회”를 검색하거나 club.cyworld.com/6123cnu를 통해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봉사단원 이단비 양(해생․2)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봉사 동아리에 대해 알아보던 중 총학에서 아우름이라는 봉사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며 “앞으로 활발한 아우름 활동을 기대하며 봉사활동에 열심히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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