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세 교수는 “문사대가 여수캠퍼스의 발전과 크게는 전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과대학 행정은 본부의 지침에 따라 이루어지는데 이에 맞게 교․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여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행정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성공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 교수는 문사대 학생들에게 “모든 대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말인데 꿈은 꾸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이루어지기 위해 있는 것이다”며 “실패와 좌절감을 떨쳐 버리고 꿈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사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학장으로서 동기부여를 만들어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