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용봉대동풀이가 막을 내린지도 어느덧 10여일이 지났다. 축제의 흥겨웠던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 기억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았을 것이다. 전대 신문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축제의 흥겨운 모습들을 담아봤다. 생생한 축제 현장의 사진들을 통해 축제 당시의 흥겨웠던 기억들을 되살려 보기를 바란다.
- 엮은이 -
2007 용봉 대동풀이의 마지막을 장식한 초대가수 Mc the max의 공연.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생생하다.
/ 조혜진
지난 21일 소운동장에서 열린 전풍연 가을굿. 채상군영놀이에서 상모를 돌리는 풍물패. / 김경화
전풍연 가을굿에서 시민과 학생이 하나되어 강강술래를 돌고 있다. / 이형곤축제때마다 빠지지 않는 데이트 코스인 용지의 보트타기. 애인없는 솔로들에겐 그림의 떡이나 진배없다.
/ 고한솔
축제의 밤. 던지는 사람은 즐겁고 맞는 사람은 괴로운 물풍선 던지기. / 강문권
여기 맥주 세 병이요 !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막. 파는 이도 손님도 모두 즐겁다. /박진선
전대신문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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