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 Excellent!” 봉지 옆 잔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대화하고 있는 Sarah Hie와 Sarah Maxwell. 시원한 웃음과 밝은 미소가 날씨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 용지의 매력에 푹 빠져서 날마다 우리 대학을 찾으신다는 할아버지들. “젊은이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고맙네”라고 말씀하시던 인자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 “봄나물 캐러 왔어!” 편한 복장으로 농생대 앞에서 나물을 캐는 아주머니들. 1966년에 우리대학을 졸업한 선배라고 말씀 하시며 이제는 고인이 되신 교수님들을 추억하셨다.

▲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며 해맑게 웃는 아이. 엄마와 함께한 이 아름다운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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