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의 대학 적응력 제고와 전공 탐색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발전연구원은 이번 해 처음 실시한 ‘이 뭣고-교학상장’이 첫 번째 매듭 시간을 갖는다.이번 매듭에는 55개 조 3백50명의 교수학생(여수캠퍼스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자체평가 및 개인에세이 시상, 인증서수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매듭은 참여자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성과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용봉홀에서 진행된다. 

신입생들의 대학 적응력 제고와 전공 탐색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발전연구원은 이번 해 처음 실시한 ‘이 뭣고-교학상장’이 첫 번째 매듭 시간을 갖는다.

이번 매듭에는 55개 조 3백50명의 교수학생(여수캠퍼스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자체평가 및 개인에세이 시상, 인증서수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매듭은 참여자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성과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용봉홀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2일 오후 4시에는 전남대 대강당에서 ‘공부일촌․튜터링 두 번째 매듭’ 성과 발표회가 있다.

강정채 총장 취임 이후 ‘학습력’과 교수진의 ‘교육력’을 북돋기 위해 도입한 일명 ‘아하! 학습공동체 : 공부일촌․튜터링’이 ‘전공 학습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토론문화 정착’ 등의 성과를 보여주며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하고 있다. ‘공부일촌’은 동일 교과목 혹은 공통 관심 주제를 연구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만드는 자발적 학습공동체이고, ‘튜터링’은 특정 교과목에 대해 지식과 경험을 갖춘 튜터(Tutor)와 특정 교과 학습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튜티(Tutee)로 구성된 학습공동체이다. 공부일촌 1백74개 팀 8백41명과 튜터링 1백17개 팀 6백17명 등 학생 1천4백58명의 참여로 뜨거운 학습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성과 발표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특별 공동체 팀에 대한 소개와 각 그룹의 학습 진행 과정을 담은 결과물이 포스터로 전시된다. 또한 우수그룹에 대한 시상과 참여 학생들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된다. 이 날 발표회에는 강정채 총장과 프로그램 참여 교수, 각 단과대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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