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와 강진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 2006 봄 농촌활동(이하․농활)이 농생대를 비롯한 10개 단과대학에서 시작된다. ‘한미 FTA 저지, 우리농업 지키는 2006 봄 농촌활동’이라는 기치로 시작되는 이번 농활은 10개 단대에서 총 1천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촌의 일손을 돕고, FTA 개방저지 선전활동을 할 예정이다. 총학생회 연대사업부 박주희 양(가교․4)은 “이번 봄 농활은 쌀개방 저지를 위해 싸우고 있는 농민들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할 의지를 굳히는데 의미가 깊다”며 “내부적으로는 학내 모든 과학생회가 참여하여 소속감과 연대감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와 강진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 2006 봄 농촌활동(이하․농활)이 농생대를 비롯한 10개 단과대학에서 시작된다.

‘한미 FTA 저지, 우리농업 지키는 2006 봄 농촌활동’이라는 기치로 시작되는 이번 농활은 10개 단대에서 총 1천 2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촌의 일손을 돕고, FTA 개방저지 선전활동을 할 예정이다. 총학생회 연대사업부 박주희 양(가교․4)은 “이번 봄 농활은 쌀개방 저지를 위해 싸우고 있는 농민들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할 의지를 굳히는데 의미가 깊다”며 “내부적으로는 학내 모든 과학생회가 참여하여 소속감과 연대감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노은빈 기자 kokohak@hanmail.net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