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전남 지역혁신체제(RIS)와 NURI사업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 조인식 및 심포지움’이 오는 24일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우리 대학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공대와 광주․전남 나노재료연구회 주최, 누리광전자부품산업인력양성사업단, 누리기계우주항공교육사업단, 누리전자정보가전인력양성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제1회 광주전남 지역혁신체제(RIS)와 NURI사업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 조인식 및 심포지움’이 오는 24일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우리 대학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공대와 광주․전남 나노재료연구회 주최, 누리광전자부품산업인력양성사업단, 누리기계우주항공교육사업단, 누리전자정보가전인력양성사업단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혁신체제와 NURI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형식적으로만 존재해온 지역혁신체제를 지역에 진정으로 필요한 혁신조직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광주․전남 지역혁신체계소개, 실무자 협의회 정례화 협약식, NURI 사업단 소개가 있으며 오후에는 ‘기술보증기금 역할과 지역발전’, ‘지역혁신인재 신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심포지움이 열리며 3시부터 공대 주요 실험실 견학을 할 예정이다.

이병택 공대 학장은 “전남지역이 이 행사를 계기로 업체, 학교, 연구소 등이 긴밀한 협조아래 상생의 기틀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학교가 사회에 기여할 의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학산관연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winhot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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