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일반 대학원에서는 오는 2006년 3월에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협동과정’을 신설한다. 이는 석사과정 5명, 박사과정 5명을 국제적인 네트워크 연구 전문가로 양성하고 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한 과정이다. 인문사회계열의 다양한 학문의 습득기회를 부여하는 ‘선택’적 전략과 자신에게 적합한 구체적인 전공 단위를 깊숙이 파고드는 ‘집중’전략을 통해 해외의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국제적인 인력 양성 배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우리 대학 일반 대학원에서는 오는 2006년 3월에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협동과정’을 신설한다.

이는 석사과정 5명, 박사과정 5명을 국제적인 네트워크 연구 전문가로 양성하고 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한 과정이다. 인문사회계열의 다양한 학문의 습득기회를 부여하는 ‘선택’적 전략과 자신에게 적합한 구체적인 전공 단위를 깊숙이 파고드는 ‘집중’전략을 통해 해외의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국제적인 인력 양성 배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국내 대학원 최초로 설립되는 세계한민족네트워크 협동연구과정이라 더 뜻깊다. 또한 해외 유학생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팀스터디와 현지어로 네트워킹이 가능한 수준으로 어학능력 집중 코스웍과 국내외 기업 과 현지국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식 교육과정 등이 계획된 것이다.

일반 대학원은 해외파견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해외대학과의 학점인정을 비롯해 학술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지자체, 외부기관의 한민족 네트워크 프로젝트가 참여하며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내 기업과 지자체의 인턴십으로 한국학생은 해외의 한상기업 등의 인턴으로 진출할 수 있다.

/조아현 기자 hyang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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