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황현식 교수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찬디가에서 열리는 세계교정학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받아 “3차원영상의 교정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황 교수는 안면비대칭진단 및 치료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3차원영상과 관련하여 많은 강연을 진행해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치대 황현식 교수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찬디가에서 열리는 세계교정학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받아 “3차원영상의 교정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황 교수는 안면비대칭진단 및 치료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3차원영상과 관련하여 많은 강연을 진행해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 교수가 개발한 안면비대칭 진단법은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어 국내학회에서는 물론 외국에서도 초청이 줄을 이어, 이미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와 미국교정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특별강연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미국교정학회 강연이후 독일의 한 임상교정잡지는 황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면에 걸쳐 소개하기도 하여 유럽의 교정학계에서도 황 교수의 안면비대칭 진단법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은 그동안 안면비대칭 진단에 사용되어 왔던 3차원영상진단법을 치주교정, 치아이식, 매복치, 미니임플란트 등 여러 분야에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국내외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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