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일에 출범한 ‘전남대학교-여수대학교 통합추진단(이하 통합추진단)’이 출범했다. 이에 따라 양 캠퍼스는 통합추진단을 통해 행정조직, 재적생의 졸업인증제 적용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이명규 통합부처장(기획협력처)은 지난 16일 용봉아르미를 통해 “통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또 다른 변화, 법인화, 1도 1국립대 등 다양하게 구조적인 틀을 바꾸려는 정책들이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정책에 대해 대학 구성원의 지혜를 모아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지난 달 20일에 출범한 ‘전남대학교-여수대학교 통합추진단(이하 통합추진단)’이 출범했다.

 

이에 따라 양 캠퍼스는 통합추진단을 통해 행정조직, 재적생의 졸업인증제 적용 등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 이명규 통합부처장(기획협력처)은 지난 16일 용봉아르미를 통해 “통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또 다른 변화, 법인화, 1도 1국립대 등 다양하게 구조적인 틀을 바꾸려는 정책들이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정책에 대해 대학 구성원의 지혜를 모아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본부는 지난 달 5일 교육부 통합 승인 통보 이후 지난 달부터 이번 달까지 전남대-여수대 통합추진단 출범 및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이 후 통합추진실무위원회를 통해 연구, 교원인사, 교육, 학사, 학칙, 대외협력 등에 관한 회의를 계속했다. 또 이번 달 내로 교육부와 통합대학간의 MOU 체결이 될 예정이다. 통합추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으로는 “행정조직, 기성회계의 세입과 세출, 교원 인사(재임용 및 승진 적용 기준), 재적생의 졸업인증제 적용 및 졸업장 기재 내용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슬아 기자 gsoa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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