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교육부 승인을 받은 ‘전남대-여수대 통합’에 대한 학내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특히 년간 등록금이 3백44만8천 원이 될 것과 4년간 1인당 등록금 부담액이 2백56만 원이 될 것이라는데 우려가 높았다. 한편 사회대는 ‘학생 자치권을 무시하는 자치공간 이전 방침을 철회하라’는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달 교육부 승인을 받은 ‘전남대-여수대 통합’에 대한 학내 목소리가 여전히 높다. 특히 년간 등록금이 3백44만8천 원이 될 것과 4년간 1인당 등록금 부담액이 2백56만 원이 될 것이라는데 우려가 높았다. 한편 사회대는 ‘학생 자치권을 무시하는 자치공간 이전 방침을 철회하라’는 불만을 토로했다.

 /이슬아 기자 gsoa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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