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생활대 100 강의실에서 ‘세계화 시대의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우리 대학과 북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관학협력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자아를 완성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개설됐다.

오는 7일부터 생활대 100 강의실에서 ‘세계화 시대의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우리 대학과 북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관학협력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자아를 완성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개설됐다.

날짜

강사

주제

비고

9/7

개강식(오리텐테이션,레크리에이션)

 

9/14

   서필환 전문강사

여성리더쉽과 변화관리

북구청

9/21

   전영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정부의 경제정책(부동산 정책)

전남대

9/28

현 장 견 학

 

 10/5

   이미선 원장(코리아매너스쿨)

글로벌시대 호감을 주는 자기 연출법

전남대

10/12

   최병현 교수(호남대)

문학속의 여인들

북구청

10/19

   정 철 대표이사 (주)오주에스넷

사이버시대에 여성의 컴퓨터 활용

전남대

10/26

   김재균 북구청장

분권과 참여의 지방자치

북구청

11/2

   김경신 교수 (전남대)

현대여성의 도전과 응전

전남대

11/9

   김경천 전 국회의원

21세기 한국정치에 요청되는 여성의 정치참여

전남대

11/16

   이용교 교수 (광주대)

복지공동체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

북구청

11/23

종 강 일

 

생활대는 99년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열린강좌’를 실시했다. 2000년부터 북구청의 제안으로 관학협력사업으로 출발한 여성교육프로그램은 주제를 정해 매해 2학기 12주에 걸쳐 교육생을 배출해 왔다. 수강 대상은 북구청에서 신청 받은 지역 여성들이지만,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시간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강좌는 <표>를 참고하면 된다.

/노은빈 기자 kokoh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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