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올라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을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극중 연인과 함께 자살자의 집을 찾아간 강훈 역의 선인영(화학·20)씨가 한 말이다. 전대극회는 지난 7월부터 평일 6시마다 모여 ‘봄에는 자살 금지’ 연극을 준비했다. 공연은 1일(18시)과 오는 2일(14시, 18시) 이틀간 동구 미로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제2학생마루 소강당에서 회원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 이의진 기자 213818@jnu.ac.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무대에 올라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을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극중 연인과 함께 자살자의 집을 찾아간 강훈 역의 선인영(화학·20)씨가 한 말이다. 전대극회는 지난 7월부터 평일 6시마다 모여 ‘봄에는 자살 금지’ 연극을 준비했다. 공연은 1일(18시)과 오는 2일(14시, 18시) 이틀간 동구 미로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제2학생마루 소강당에서 회원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