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올라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을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극중 연인과 함께 자살자의 집을 찾아간 강훈 역의 선인영(화학·20)씨가 한 말이다. 전대극회는 지난 7월부터 평일 6시마다 모여 ‘봄에는 자살 금지’ 연극을 준비했다. 공연은 1일(18시)과 오는 2일(14시, 18시) 이틀간 동구 미로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제2학생마루 소강당에서 회원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
“무대에 올라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을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극중 연인과 함께 자살자의 집을 찾아간 강훈 역의 선인영(화학·20)씨가 한 말이다. 전대극회는 지난 7월부터 평일 6시마다 모여 ‘봄에는 자살 금지’ 연극을 준비했다. 공연은 1일(18시)과 오는 2일(14시, 18시) 이틀간 동구 미로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제2학생마루 소강당에서 회원들이 리허설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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