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 야시장 ‘사심가득’이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사회대 정문~법전원 도로에서 열린다.

박지민(신문방송·23)씨는 “사회대 야시장에서 어떤 추억을 쌓을지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태령(사회·18) 사회대 학생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서 학과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장에서 부스까지 가는 길이 멀어서 불편했다는 지난해 사회대 축제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연은 생략하고 야시장만 진행된다. 지리학과를 제외한 7개 학과가 운영하는 먹거리부스와 사회대 학생회를 찾아 도장을 받아오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