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알림아리를 통해 대학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오주영(식품영양·23)씨가 “운동이나 보드게임 관련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어 동아리들을 살펴보고 있다”고 동아리 알림아리 부스를 구경하며 말했다.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알림아리가 6일(오늘)부터 이틀간 5·18 광장(봉지)에서 열린다. 이는 총동아리연합(총동연)부서와 중앙동아리 부스, 후원 업체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용봉 야시장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마련한 16개의 먹거리 부스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푸드트럭 등이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총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정재훈(정치외교·19)씨는 “동아리 알림아리 행사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알림아리에 참여해 준 우리 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동아리가 중앙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총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정재훈(정치외교·19)씨는 “동아리 알림아리 행사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알림아리에 참여해 준 우리 대학 학생들이 다양한 동아리가 중앙동아리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밴드 동아리 ‘바이슨’의 윤성광(컴퓨터정보통신공학·18)씨는 “무대에 오르니 긴장해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 관객을 보니 즐거웠다”며 “쉽게 잊혀지지 않을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밴드 동아리 ‘바이슨’의 윤성광(컴퓨터정보통신공학·18)씨는 “무대에 오르니 긴장해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 관객을 보니 즐거웠다”며 “쉽게 잊혀지지 않을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연을 즐기고 있던 손정연(인공지능·22)씨는 “알림아리를 보고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어 중앙동아리 바이슨에 지원했다”며 “실제 공연도 구경하니 너무 멋있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을 즐기고 있던 손정연(인공지능·22)씨는 “알림아리를 보고 밴드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어 중앙동아리 바이슨에 지원했다”며 “실제 공연도 구경하니 너무 멋있고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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