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미술학과 박사 학위를 받게 된 윤민주씨는 “졸업하게 되어 후련하다”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씨가 졸업을 앞두고 자녀들과 함께 민주마루 앞에서 지난 22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미송(지리교육·19)씨가 졸업을 축하하러 온 부모님과 23일 5·18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4일, 민주마루와 5·18광장, 용봉관 앞에서 졸업생들이 그들의 졸업을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졸업이다!" 신유진(생물공학·17)씨가 가족들과 함께 우리 대학 정문에서 사진 찍는 모습. 김현주(심리학·18)씨와 김하은(식품공학·18) 씨는 "이렇게 좋은 날에 친구랑 같이 졸업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 방명록'에 졸업 소감을 적고 있는 졸업생들. 최지애(정치외교·19)씨는 "전남대에서 보낸 4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4일 민주마루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학사 학위를 받는 모습. 꽃다발을 파려는 상인들이 정문에 줄을 이었다. 한청흔 이의진 기자 news@cnumedia.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미술학과 박사 학위를 받게 된 윤민주씨는 “졸업하게 되어 후련하다”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씨가 졸업을 앞두고 자녀들과 함께 민주마루 앞에서 지난 22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미송(지리교육·19)씨가 졸업을 축하하러 온 부모님과 23일 5·18광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24일, 민주마루와 5·18광장, 용봉관 앞에서 졸업생들이 그들의 졸업을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졸업이다!" 신유진(생물공학·17)씨가 가족들과 함께 우리 대학 정문에서 사진 찍는 모습. 김현주(심리학·18)씨와 김하은(식품공학·18) 씨는 "이렇게 좋은 날에 친구랑 같이 졸업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 방명록'에 졸업 소감을 적고 있는 졸업생들. 최지애(정치외교·19)씨는 "전남대에서 보낸 4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4일 민주마루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학사 학위를 받는 모습. 꽃다발을 파려는 상인들이 정문에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