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중, 박혜민(왼쪽) 정·부후보 당선자의 2023 총학생회 선거 전 인터뷰 사진.
정윤중, 박혜민(왼쪽) 정·부후보 당선자의 2023 총학생회 선거 전 인터뷰 사진.

지난 6일 실시된 ‘2023학년도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선거’에서 ‘중심’ 선거운동본부(선본)의 정윤중 정후보(교육·18)와 박혜민 부후보(고분자융합소재공학·21)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 투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유권자 14,723명 중 4,961(33.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득표율은 86.05%로 찬성 4,269표, 기권 11표이다.

한편 2023학년도 단과대학 학생회 선거도 동시에 진행됐다. 선거에 출마한 총 11개의 선거운동본부가 모두 당선돼, ▲공과대 ▲경영대 ▲농생대 ▲본부직할학부 ▲사범대 ▲사회대 ▲수의대 ▲약학대 ▲의과대 ▲인문대 ▲AI 대학의 학생회가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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