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개교 70주년·〈전대신문〉 창간 68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2022년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식이 오늘(30일) 오전 대학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부문 가작을 받은 「스파링」의 임승현(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시 부문 가작을 받은 「달라붙는 손」의 김벼리(의공·19, 왼쪽), 시 부문 가작을 받은 「대화」의 전승현(국어국문·19,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 대학 개교 70주년·〈전대신문〉 창간 68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2022년 문예작품현상공모 시상식이 오늘(30일) 오전 대학 본부 5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부문 가작을 받은 「스파링」의 임승현(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시 부문 가작을 받은 「달라붙는 손」의 김벼리(의공·19, 왼쪽), 시 부문 가작을 받은 「대화」의 전승현(국어국문·19,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 전 수상자들과 정성택 총장이 작품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 부문 가작 수상자 전승현 씨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정성택 총장이 작품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10년 뒤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라는 정 총장의 질문에 시 부문 가작을 수상한 전승현 씨(국어국문·19)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스스로의 모습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상상할 수 없이 많이 달라진 것을 깨닫는다”며 “앞으로의 10년 뒤 나의 모습도 작품에 잘 녹여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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