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밤길이 밝아졌다. 시설과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백도, 생활관, 농대, 사범대 등 그동안 어두웠던 학내 곳곳에 가로등을 설치한 것. 백도 뒤 7등, 농대 3호관 앞 6등, 사범대 3호관 주변 5등, 경영대 인문대 사이 1등, 농대 3호관 뒤편 15등 등을 신설하고, 용봉탑에서 경영대 4등, 제2학생회관에서 경영대 사이 4등, 공대 2호관 뒤 3등 등을 교체했다. 또한 이와 함께 교내 가로등 부수공사까지 함께 했으며, 지난 2월 완공된 사회대 쉼터에도 16등을 신설했다.

  우리 대학 밤길이 밝아졌다. 시설과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백도, 생활관, 농대, 사범대 등 그동안 어두웠던 학내 곳곳에 가로등을 설치한 것.

  백도 뒤 7등, 농대 3호관 앞 6등, 사범대 3호관 주변 5등, 경영대 인문대 사이 1등, 농대 3호관 뒤편 15등 등을 신설하고, 용봉탑에서 경영대 4등, 제2학생회관에서 경영대 사이 4등, 공대 2호관 뒤 3등 등을 교체했다. 또한 이와 함께 교내 가로등 부수공사까지 함께 했으며, 지난 2월 완공된 사회대 쉼터에도 16등을 신설했다. 

  본부 시설과 관계자는 “각 단대 행정실과 학생회 측의 요청에 따라 가로등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의 편의를 위해 예산을 세워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지연 양(조경․2)은 “지난해에 비해 농대 3호관 앞에 가로등이 많이 설치돼 밤길이 어둡지 않다”며 “우리 학교 주변 어두운 부분에 가로등이 더 설치돼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학생회관과 2학생회관에는 안내용 전광판을 홍보실에서 설치하여 다양한 정보와 함께 밤의 캠퍼스를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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