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원장 강형근)이 지난 26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대병원 분원으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외래환자가 1200명에 이르는 종합 전문요양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병원은 암 센터 등 특성화한 5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면서 분야별 협동진료체제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고객지원센터를 둬 환자가 한 곳에서 접수, 검사, 진료를 받는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원장 강형근)이 지난 26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전남대병원 분원으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외래환자가 1200명에 이르는 종합 전문요양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병원은 암 센터 등 특성화한 5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면서 분야별 협동진료체제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고객지원센터를 둬 환자가 한 곳에서 접수, 검사, 진료를 받는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형근 원장은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펼쳐 단기간에 환자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국내 최고의 연구 및 교육 기반을 확보하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올해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전산화단층촬영기(CT), 선형가속암치료기, 감마나이프 시술과 연계한 의료용 입체정위기 등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의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기로 했다.  /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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