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대학 재학생 1천 명이 대학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나간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에게 국제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해외연수 지원 규모를 지난해 5백 명에서 올해는 1천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 것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회화능력을 높인다는 차원을 넘어, 세계 어느 나라 민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해서이다.

 올해 우리 대학 재학생 1천 명이 대학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나간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에게 국제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해외연수 지원 규모를 지난해 5백 명에서 올해는 1천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 것은 재학생들의 외국어 회화능력을 높인다는 차원을 넘어, 세계 어느 나라 민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주기 위해서이다.

 

이와 함께 올 여름방학부터는 주 상해 대한민국영사관에서도 해외현장실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허 민 대외협력부처장, 이등연 중어중문학과장, 양회석 중문학과 교수로 구성된 중국 방문단은 최근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올 여름방학 때부터 주상하이 영사관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현장실습을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안을 이끌어냈다. 또 이번 방문기간 중 상하이사범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어 교수 교류와 함께 해외현장실습 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 하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상하이지점,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점, (주)보해, 크라운제과 상하이지점 등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자매대학 교환학생, 해외현장실습, 해외언어연수, 세계교육기행, 단과대학 추진 국제교류 사업 경비 지원, CCUSA, WEUSA, PAS해외청년봉사단,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해외파견 등이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19개국 7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미주리대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간 3+1 복수학위제를, 미국 블룸필드대학과 경영대학간 2+2 복수학위제를 도입하는 한편 자비유학 학점인정제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