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은 지난 2년동안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으며, 올해 치과대학이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된 후, 첫 신입생 70명을 선발하여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 할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환한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예과 2년, 본과 4년으로 운영되던 2+4교육체계에서 일반학과학사출신으로 대상으로 4년간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4+4체계로 전환됩니다.
또한, 지난 1971년 설립된 간호학과는 이번 2005년부터 단과대학으로 승격됐으며, 올해 70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습니다.
한편, 간호학과는 단과대인 간호대학으로 전환되어 출범했지만, 2004년부터 이전에 입학한 의과대학 소속 간호학과학생들이 현재 간호대학으로 학적이 옮겨지지 않아 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