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 5월 광주의 봄, 모진 바람에도 지지 않는 꽃잎 같던 박관현 열사의 혁명정신 계승비다. 이른바 ‘80총학’의 총학생회장으로서 민주화운동 선두에 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그는, 법대 앞 ‘박관현 언덕길’에서 여전히 학생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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