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봄'하면 달콤한 디저트들이 떠오르는데요!
세상 만물이 깨어나는 싱그러운 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와 시원한 음료를 함께 하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져요♥
사실 케이크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한 봄날에 먹으면 열 배는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나요? 봄날의 볕이 잘 스며든 카페 창가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있자면 유럽의 유명 거리가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날이 슬슬 풀리고 있으니 케이크 맛집 도장깨기 하러 가야겠어요. 함께 가시겠어요?

김소희 (경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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