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 - 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1년이 지나 이제 생각나네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나는 얼마나 고민했었나”

모두가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했던 2020년이었는데, 벌써 2학기, 9월이 되었고 1년 중 4분의 3지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불안한 상황과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시간이 지금까지 빠르게 흘러간 것처럼 남은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서 내년에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걱정이 이 노래 가사처럼 ‘아무것도 아닌 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2학기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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