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8주년을 맞아, <전대신문>이 우리 대학의 생일을 축하하는 학내 구성원들의 메시지를 모아봤습니다. 삼행시 등 귀엽고 재치 있는 메시지부터 허당미 넘치는 메시지까지, 다양한 내용의 축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전대신문>도 한 마디 남겨봅니다. “전남대, 생일을 축하해!”

전대 씨! 68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 항상 큰 품으로 저희 학생들에게 쉴 곳을, 공부할 곳을, 아름다운 청춘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남대씨 나이가 돼서도 남대씨께서 많은 청춘을 안아주고 계시길 바라요~
나인서(농업경제·19)

전남대학교의 68번째 생일을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68년의 역사동안 굳건하게 단단하게 자리를 지켜온 전남대학교. 학생에게 자랑스러운 학교가, 학교에게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이 되어 함께 롱런해보아요!
김승민(기계공학·18)

전남대학교가 벌써 68번째 생일이라니!! 정말 축하해요!!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한 학교지만 많은 추억과 인연을 안겨준 고마운 전남대학교 앞으로도 더 빛나고 멋있는 학교로 자리해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전남대학교 개교 68주년 진심으로 축하해요!
김신혜(간호·18)

전남대야 68번째 생일을 축하해 :) 남대 네가 개교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8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항상 너무 고맙고 우리 우정 영원하자!
정시우(기계공학·19)

전남대 개교 68주년을 축하합니다! 2020년의 전남대학교.. 벌써 떡국을 68그릇이나 먹었겠네요! 언제봐도 아름답고 싱그러운 전남대학교의 개교 68주년, 재학생으로서 누구보다 축하합니다! 최근에 너무너무 예뻐진 학교 덕에 학교가 너무 가고싶더라고요.. 68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꼐해줘서, 많은 이야기를 담고 간직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정소윤(신문방송·18)

68번째 생일 축하합니다! 새단장한 전남대 캠퍼스, 얼른 등교하고 싶네요! 특별한 1학기였던 만큼, 각자 자리를 지켜 더욱 의미있는 68주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문유정(신문방송·18)

전남대학교의 개교 6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대학가족과 지역민 모두에게 ‘긍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연의(산업공학·17)

사랑하는 나의 모교 전남대, 68주년 자랑스럽습니다!!전-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남-남녀 학생이 모인
대-대학, 전남대 파이팅!
최화정(대학일자리센터, 지리·06)

전-전국에서 모여든 수재들이
남-남들과 함께 어울려 68년간
대-대대로 훌륭한 전남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정지현(간호·20)

전남대 68번째 생일 축하해요~~ 68번의 생일 속에 우리 가족의 역사도 들어 있어서 더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누나까지 전남대를 졸업했거든요. 100번째 생일은 저의 아들과 함께 보내기를 바라며 전남대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상현(경영·14)

올해 한결 멋져진 전남대학교, 68번째 생일을 축하해! 앞으로도 빛나는 인재들을 양성해내는 전남대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 기대할게!
박소현(중어중문·17)

전남대학교의 68번째 개교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지난 68년 간 민주화와 전남 교육의 중심으로서 자리를 지켜온 전남대학교의 학생일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끝없이 뻗어나가는 우리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전남대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고운(국어국문·19)

전대야 너 장난 아니구나.
68번째 생일인데도 친구들에게 이렇게 축하받는다니, 부럽구나!이게 다 너가 학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 덕을 보는 것이겠지. 내가 전남대학교 학생임이 자랑스럽구나.
생일 축하하고 내년에 다시 보자!
박찬희(중어중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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